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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누그러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오히려 점점 더 심해진다고 느껴지는 것은 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불과 지난달 말까지만 해도 수도권을 제외한 비수도권은 

 

큰 확산세 없이 확진자의 수가 관리가 되어오는 것처럼 보였지만

 

이번 달 들어서면서 수도권의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고,

 

이제는 비수도권으로 확산이 되었습니다.

 

 

특히 부산, 경남 지역은 확진자의 수가 100명을 넘어섰고, 그간 

 

한 자리수 확진자만 기록했던 전라도 지역도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매일매일 코로나 19 현황을 예의 주시하며 매일 확인을 

 

하고 있는데 이제 지역별 거리두기 단계가 의미가 없을 정도로

 

비수도권 확산세가 두드러졌습니다.

 

기분 좋은 소식은 아니겠지만, 이렇게 꾸준히 코로나19에 관한 포스팅을

 

올리면 우연히 제 글을 본 사람들이 경각심을 가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비수도권의 확산세가 두드러졌던 이번주,

 

코로나 19 현 상황과 지역별 확진자 수, 그리고 거리두기 단계에 대해 

 

포스팅해보도록 할게요.

 

 

코로나 19 일일 확진자 수는 꾸준히 1,000명 대 

 

코로나 19의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일일 확진자의 수도 오늘로 18일 연속

 

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그간 여러 면 일일 최대 확진자 수 기록도 갈아 치웠었은데요,

 

오늘 일일 확진자 수는 몇 명일 까요?

 

 

7/24 기준으로 코로나 19 확진자의 수는 1,629명을 기록했습니다.

 

7월에 들어서면서 코로나 19 일일 확진자 수가 천 명을 돌파하면서 충격을 

 

줬었는데, 이제 1,600대 확진자의 수가 놀랍지도 않을 정도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수도권을 제외한 비수도권도 확산세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지역별(시도별) 확진자의 수도 볼까요?

 

 

위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이제 더 이상 수도권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부산, 경남 지역은 코로나 19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섰고, 강원지역 역시

 

50명에 육박, 그간 확산세가 뜸했던 전라도 지역도 확진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안타깝지만 이제 우려했던 4차 대규모 확산이

 

기정 사실화되었습니다.

 

물론 서울/경기 수도권 지역이 여전히 전체 확진자 수의 60% 이상을 기록하고 

 

있지만, 부산/경남/대전 등 확진자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지역도 수도권만큼 우려스러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삼삼오오 모여 술을 마시고 놀러 가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정신일까요?

 

코로나 19가 치사율이 그렇게 높지 않아서 일까요?

 

또 코로나 19 확진이 되더라도 나라에서 치료를 다 해줘서 일까요?

 

도저히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코로나 19 시도별(지역별) 거리두기 단계, 이제 의미 없다.

 

부제목 그대로입니다.

 

이제 코로나 19 지역별(시도별) 거리두기는 이제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7월에 백신 접종자에 한해서 실외 마스크를 벗고, 모임 인원에서

 

제외할 것이라는 자신감은 어디 갔죠?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제 안심할 수 있는 지역이 없습니다.

 

대전, 부산, 제주는 이미 거리두기 3단계를 격상했고, 최고 단계인

 

4단계까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지도에는 표기가 되지 않았지만 우측에 보시면 여수, 거제, 원주 등 

 

3단계로 격상한 지역이 상당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지역별(시도별) 거리두기? 의미가 있나요?

 

 

https://machine0825.tistory.com/540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세부 내용, 사적모임은?

지난주 일요일 그동안 논의가 되었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시행에 관한 내용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https://machine0825.tistory.com/537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어떻게 달라지나? (7월 1일 ~) 지난달

machine0825.tistory.com

 

개편된 거리두기에서 지역별 인구수와 인구밀도에 따라 거리두기

 

기준을 다르게 하고, 서서히 일상으로 돌아가겠다는 목표 

 

결과가 바로 이것입니다.

 

물론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은 사람들의 잘못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지만

 

조금 더 강력하게, 조금 더 빨리 조치를 취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커서 포스팅 글이 격해진 것 같습니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2주 연장, 수도권만?

 

정부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현 4단계를 2주간 연장하기로 하며

 

기간은 7/26 ~ 8/8까지입니다.

 

수도권에 사는 분들이라면 이제 익숙해져서 4단계에 놀라지도 

 

않는 모습입니다. 오히려 뉴스 인터뷰에서 규제가 심한 수도권을 

 

떠나 비수도권으로 여행을 떠난다고 당당히 인터뷰하는 시민들.

 

이거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거리두기 규제가 심한 수도권을 떠나 무더위를 피해 부산, 강원 등지로

 

떠났는데 이제 부산과 강원지역도 3,4단계입니다.

 

그렇다면 규제를 피해 아직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유지하고 있는

 

경북과 전북으로 이동을 하려나요? 아래 포스팅은 요즘 전국 해수욕장 모습 입니다.

 

 

https://machine0825.tistory.com/554

 

코로나19 지역별 거리두기 단계, 해수욕장 개장 확진자 급증

코로나19가 연일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수도권을 제외한 비수도권도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하고 있습니다. 최근 비수도권에도 유흥주점을 중심으로 코로나 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데

machine0825.tistory.com

 

전문가들은 엄청 늦었지만 이제라도 수도권, 비수도권 할 것 없이

 

규제를 같이 강화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7월 말입니다. 7월 말 / 8월 초는 우리나라 대표 여름휴가철로

 

많은 사람들의 이동이 있고, 그만큼 바닷가 지역으로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이 뻔한데 아직 수도권 타령만 하고 있으니 답답하네요.

 

아래 표는 주간별 코로나 19 국내 발생 환자입니다.

 

불과 한 달 만에 어떻게 변했는지 바로 딱 보이시나요?

 

거의 3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기 전에 어떠한 대체가 나와야 하지 않을까요?

 

https://machine0825.tistory.com/545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 거리두기 개편안 주요 수칙?

세계적으로 코로나 19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지난 7월부터 코로나 19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 19 확진자가 쏟아졌던 수도권(서울/인천/경기)

machine0825.tistory.com

 

 

오늘도 우리나라 코로나 19 현황에 대해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꾸준히 코로나 19 현황에 대한 포스팅을 올렸지만, 오늘은 특히나

 

포스팅 글이 격해진 것 같습니다.

 

요즘 더욱더 화가 나는 것은 바로 재난문자입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주변 지역의 코로나 확진자 수와 이동 동선이 

 

정리된 문자가 오는데 매일 같이 ㅇㅇ노래방, ㅁㅁ유흥주점,

 

빠지지 않고 등장을 합니다. 

 

관련 당국의 안일하고 늦장 대응도 문제지만 이런 사람들이 

 

더욱더 문제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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