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여행] 포항 뷰 맛집 영일대 / 영일대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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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여행] 오션뷰가 멋진 포항 라한 호텔

 

안녕하세요. KM입니다!

라한 호텔의 오션뷰에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가 바로 눈앞에 보이는 

 

영일대 해수욕장과 전망대를 멀리서만 볼 수가 없어서 호텔에 짐을 풀자마자 바로 영일대로 향했습니다.

 

그냥 호텔에서 나와 길을 하나 건넜을 뿐인데 바로 영일대 해수욕장이 나타납니다.

 

보이시나요? 호텔이 이렇게 바닷가와 가까이 있어요!

 

 

마침 오늘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하늘도 파랗고 영일대 전망대가 더더욱 멋지게 보이네요.

 

영일대 전망대와 영일대해수욕장 사이에서 영상을 한번 찍어봤는데 한번 보세요!

 

시원한 파도 소리가 들리시나요?

 

 

영일대 전망대에 가기위해선 이렇게 영일교를 지나야 합니다.

 

오늘 그렇게 많은 사람이 온 것은 아닌데 드문드문 사람들이 지나가다 보니

 

사람들이 지나가길 기다렸다가 겨우 사진을 하나 건졌습니다.

 

영일대 전망대는 대한민국 최초의 해상 누각으로 두호동 주민센터 앞 해상 100m 지점에 위치해 있고, 

 

바다 위에 있는 누각의 모습도 멋지지만 누각 주위로 여러 등이 설치되어 있어 특히 야경이 멋진 것으로 유명합니다. 

 

영일대 해수욕장 건너편으로 포항제철이 보이고, 낮에는 그저 그렇지만 

 

밤에는 휘양찬란한 조명으로 영일대 전망대와 더불어 또 하나의 명소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영일대 전망대 2층으로 올라가면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이런 현판이 붙어있고,

 

바다 위에 떠있는 영일대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정말 멋집니다.

 

한번 구경해보시죠!

 

가을이 다가와서 그런지 선선한 바람도 불고,

 

영일대에 잠깐 와서 사진만 찍고 돌아가려고 했는데 2층에 앉아서 한참을 바다 구경을 하다가 돌아섰습니다.

 

아쉬워서 돌아가는길에 아래에서 또 하나 찍어봤습니다.

 

사진으로 봐도 하늘이 이렇게 파란데 실제로 보면 정~말 바람도 시원하고 눈이 즐겁습니다.

 

영일대에서 다시 빠져나와서 영일대를 바라보고 우측으로 가시면 영일대 해수욕장이 보입니다.

 

 

이제 가을이 다가와서 해수욕장에 들어가는 사람은 보이진 않지만

 

모두 해변을 걸어다니면서 사진을 찍고, 파도를 구경하느라 바빠 보입니다.

 

영일대와 해수욕장 사이엔 이런 장군 동상이 하나 있는 무대가 있는데

 

이곳은 공연이 필요한 분들이 버스킹을 하는 장소로 미리 승인을 받아야 이용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장군상 옆에는 "바른 역사의식이 나라를 지킨다"라는 문구도 보이고요.

 

여기가 바로 영일대 해수욕장입니다.

 

보통 동해바다라고 하면 섬이 적고 전방이 시원하게 뻥~ 뚫린 모습을 상상하실 텐데

 

영일대 해수욕장은 바다 건너편으로 산과 포스코가 위치해 있어 조금 특이한 구조입니다.

 

 

 

오늘은 바람이 시원하지만 세기는 그렇게 심하지 않아서 바다도 잔잔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라도 파도소리를 들려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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