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바이오로직스 주가, 모더나 백신 언제 생산하나?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가성방을 받고 풀려한 후 

 

한 달이 지나기도 전인 8월 24일 삼성그룹은 우리나라 단일 기업으로는

 

최대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투자 계획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machine0825.tistory.com/621

삼성전자 주가 전망, 드디어 최대 규모 투자 계획 발표

 

우리나라 돈 240조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재원의 투자 계획에서

 

반도체는 물론이고 바이오 분야 역시 전략사업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미래를 위한 그림을 그려나가겠다는 발표가 끝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지금은 떨어졌지만 삼성 바이오로직서의 주가가 100만 원을 넘는 황제주에

 

까지 등극을 했습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제약 분야의 중요성을 

 

전 세계가 확실히 느끼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우리나라의 삼성 바이오로직스와

 

SK 바이오사이언스는 세계적으로 생산 능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삼성 바이오로직스는 현재 모더나가 공급 중인 mRNA 방식 코로나19 백신

 

위탁 생산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과연 언제 삼성 바이오로직스가

 

모더나 백신을 공급할 수 있을까요?

 

 

https://machine0825.tistory.com/585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코로나19 모더나 백신 생산 발표

 

 

삼성 바이오로직스 코로나19 모더나 백신 생산은 언제?

 

삼성이 진행하고 있는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은 자체 생산이 아닌 위탁 생산(CMO)

 

방식입니다. 이번 위탁 생산은 모더나 스페인 공장에서 생산한 원액을 공급받아

 

삼성 바이오로직스는 공급받은 원액을 병에 넣고, 포장을 하는 완충 작업을 

 

진행합니다. 항간에는 단순히 포장만 하는 것이 뭐 그리 중요하냐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정부와 삼성 바이오로직스는 추후 모더나 백신 완제 충전을 넘어 mRNA 백신 

 

기술을 확보해 다양한 플랫폼 기술 개발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그렇다면 본격적인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의 생산 일정이 궁금해지는데요,

 

삼성 바이오로지스는 백신 위탁 생산을 위해 생산 설비를 구축하고 있고

 

소식에 따르면 내년 2022년 상반기에 공급을 목표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삼성 바이오로직스 모더나 백신 시제품 생산 돌입

 

삼성 바이오로직스는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에 동행했고, 회담이 진행되는

 

기간 동안 모더나와 코로나19 백신을 위탁 생산 후 공급하는 양해 각 서울

 

교환했습니다. 당시에 한국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도 낮고, 백신이 부족하다는

 

기사들이 많이 돌고 있을 때라 어느 기사보다 반가운 소식이었는데요,

 

 

제약 업계 소식에 따르면 이미 삼성 바이오로직스는 지난달 말 모더나 mRNA 백신

 

시제품 생산에 돌입했고, 시제품이 모더나와 우리나라의 품질 규제를 통과하게 되면

 

미국 등 전 세계에 판매할 모더나 백신을 생산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삼성 바이오로직스는 2013년 이미 완제 공정 사업을 시작했고, 미국 식품의약국, 유럽 

 

의약품청 등 에서 많은 관련 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시제품뿐 아니라 정식 제품 

 

생산에는 크게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삼성 바이오로직스 mRNA 분야로 본격 진출하나?

 

많은 분들이 코로나19 백신인 화이자와 모더나 때문에 mRNA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mRNA는 쉽게 말하면 유전 물질로, 해당 방식으로 백신을 개발하게 되면

 

단기간에 백신을 개발할 수 있고, 유효성이 높아 세계적으로 새로운 감염병이

 

발생하는 요즘 감염병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machine0825.tistory.com/495

삼성바이오, 모더나 백신 위탁 생산 주가는?

 

삼성 바이로 로직스는 정부와 함께 한미 정상회담에서 mRNA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모더나 백신 위탁 생산을 채결하면서 향후 mRNA 기술 확보와 더불어 직접 생산

 

그리고 다양한 플랫폼 개발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시제품 제작과 최근 삼성 바이오로직스는 송도

 

바이오 혁신클러스터 부지 약 3,000평에 대한 매각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해당 부지에서 mRNA 백신 원료인 플라스미드 DNA 관련 설비를 구축할 것으로 

 

보이며, 플라스미드 DNA 생산에 성공을 하게 되면 바로 옆에 있는 삼성 바이오로직스 

 

1~3 공장에서 mRNA 백신 연구와 생산까지 진행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렇게 되면 삼성 바이오로직스는 mRNA 방식 의약품을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생산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게 됩니다.

 

 

삼성 바이오로직스 주가는?

 

마지막으로 삼성 바이오로직스의 주가를 보고 마무리할까요?

 

 

 

지난주 장 마감 기준으로 삼성 바이오로직스의 주가는 92만 5,000원으로

 

어느새 코스피 시총 4위까지 올라섰습니다.

 

8월 한 때 주가가 100만 원을 돌파하며 삼성 바이오로직스도 황제주 

 

반열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다른 제약 업계와는 다르게 삼성 바이오로직스와

 

SK 바이오사이언스는 현재 약품 개발보다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위탁 생산을 주로 매출이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꾸준한 우상향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여기에 mRNA 관련 기술 소식도 들린다면 주가는 더욱더 오르겠죠?

 

 

오늘은 삼성 바이오로직스의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위탁 생산이

 

어디까지 진행이 되었는지 알아봤습니다.

 

현재는 우리나라는 백신이 부족한 상황이 아니지만 삼성 바이오로직스가

 

백신을 본격적으로 위탁 생산을 하게 되면 우리나라 백신 공급에 대한 이슈는

 

많이 줄어들게 될 것 같습니다.

 

 

삼성 바이오로직스와 SK 바이오사이언스 두 기업 모두 위탁생산도 중요하지만

 

모더나와 화이자와 같이 백신을 개발해서 전 세계적으로 공급하는 모습도 

 

조만간 모여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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