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뱅크 주가 하락, 조정 중일까? 역시 고평가 였나?

 

지난주 금요일부터 주식장에서 핫한 종목이 있죠?

 

바로 8/6에 상장한 카카오 뱅크입니다.

 

카카오 뱅크는 공모가 3만 9,000원을 시작으로 상장 첫날 

 

따상에는 실패했지만 시초가가 5만 3,700원으로 시작을 해서 

 

상한가까지 올라갔었는데요, 이번 주 월요일도 예상 밖의 상승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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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뱅크 주가 전망, 예상 밖 시초가 상한가 지금이라도 살까?

 

이어갔지만, 오늘 약 10% 급락하는 흐름을 보여줬습니다.

 

공모주 청약부터 고평가 논란에 시달리던 카카오 뱅크 예상 밖의 상승으로

 

우리나라 은행 대장주인 KB금융지주까지 뛰어넘었는데요,

 

오늘은 카카오 뱅크의 하락은 급격한 상승에 따른 조정장일까요?

 

아니면 역시 고평가 되었다고 평가되었던 카카오 뱅크가 적정 주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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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고 있는 것일까요?

 

 

카카오 뱅크 상장 3거래일 만에 하락, 단순히 조정일까?

 

카카오 뱅크는 지난주 주가 상장과 동시에 상승 흐름을 보여줬습니다.

 

카카오 뱅크의 시초가는 5만 3,700원으로 형성되어 상장 당일 주가가

 

 

6만 9,800원으로 마감하며 시가 총액 33조 1,520억 원을 기록하며 

 

시총 약 22조의 우리나라 은행 대장주 KB금융지주를 여유롭게 따돌렸습니다.

 

거래 두 번째 날인 이번 주 월요일에도 장 마감 기준으로 카카오 뱅크의 주가는

 

12.46% 상승한 7만 8,500원을 기록하며 뜨거운 감자가 되었습니다.

 

카카오 뱅크의 예상 밖의 선전이 이어지자 지금이라도 카카오 뱅크 주식을 

 

사야 되는 것이 아닌가 라고 개인 투자자들이 갈등하는 사이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는 적극적으로 카카오 뱅크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카카오 뱅크는 장 시작 직후 하락세를 보이더니 어제보다 

 

약 9% 하락한 7만 1,400원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카카오 뱅크는 어제 시총 9위까지 올라가는 기염을 토했지만 어제 상승분을

 

오늘 다시 덜어내며 상장 첫날 수순으로 돌아갔습니다.

 

카카오 뱅크가 이렇게 뜨거운 감자가 된 이유는 상장 후 주가 상승의

 

이유도 있겠지만 상장 전 공모가 산정부터 증권사나 기관투자자들로 

 

부터 고평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가 열심히 카카오 뱅크를 모으는 모습입니다.

 

 

카카오 뱅크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 적극적 매입 중

 

카카오 뱅크가 고평가다. 곧 크게 하락할 것이다. 이런 말들이 많았고,

 

많은 전문가들이 하락을 할 것이라고 분석을 했지만,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예상외의 행보에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인데요,

 

카카오 뱅크에 대한 외국인 그리고 기관의 움직임을 볼까요?

 

 

카카오 뱅크의 상장 첫날 기관과 외국인은 카카오 뱅크를 빠르게 순매수했고,

 

오늘도 여전히 순매수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지 현재 기관과 외국인의

 

보유율이 낮기 때문에 이렇게 계속해서 순매수를 해도 개인 투자자들의 순매도와

 

기타 기업들의 카카오 뱅크 순매도로 하락을 막지 못한 것 같습니다.

 

주식을 모르면 외국인과 기관의 흐름을 따라가라는 말도 있는데요,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가 고평가 논란이 일고 있는 카카오 뱅크를 

 

계속해서 모으는 이유가 뭘까요?

가장 큰 이유는 외부적인 요인에 따라 카카오 뱅크 주가가 추가 상승할 가능성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6일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네셔널(MSCI)은 카카오 뱅크를 MSCI 신흥국 지수에 

 

평가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MSCI가 생소할 수 도 있는데 MSCI는 미국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이 작성해서

 

제시하는 세계 주가지수로 미국계 펀드의 무려 95%가 이 지수를 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이 MSCI 지수를 따르는 펀드들은 MSCI 지수에 포함된 종목의

 

일정 부분을 보유해야 하는데 카카오 뱅크의 외국인 유입의 가장 큰 이유는 MSCI

 

지수 편입 결정으로 외국인 투자자가 카카오 뱅키의 지수 편입일인 20일 전에 

 

미리 낮은 주가에 카카오 뱅크 주식을 확보하려는 움직임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증권가에서도 카카오 뱅크가 MSCI 지수에 편입이 되면 자금의 유입 

 

규모가 커지고 또 외국인들이 가격이 높아지기 전에 선제적으로 카카오 뱅크

 

주식 매수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카카오 뱅크 지금이라도 사야 하나?

 

저도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바로 이것입니다. 

 

제가 카카오 뱅크 공모주 청약에 실패 후 상장 첫날에라도 들어가야 하나라는

 

고민을 했지만, 너무 많은 고평가 논란으로 망설이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카카오 뱅크가 MSCI 지수에 편입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주가가 8만 원 대까지 상승을 해서 일단 지켜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또 카카오 뱅크의 주가가 또다시 하락을 했지만,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의 순매수세를 보면 손이 근질근질합니다.

 

 

현재 증권업계어서는 카카오 뱅크의 예상 주가를 내놓은 곳이 

 

거의 없다시피 하는데요, 이유는 카카오 뱅크의 실적 발표가 오는 15일이고,

 

카카오 뱅크가 MSCI 지수에 편입이 되면서 단기적으로 매수세가 

 

강하기 때문에 쉽사리 목표 주가를 내놓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 15일 카카오 뱅크의 공식 실적이 발표되면 목표 주가를 

 

선정하는 증권사들이 많아지지 않을까요?

 

현재 고평가, 과열 논란이 있는 카카오 뱅크, 정말 신중하게 접근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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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트 주가 전망, 공모가 역시 너무 높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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