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의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았던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어제 1월 14일 첫 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많은 관심을 모았던 만큼 시청률은 6.2%로 시작을 했는데요,
오늘은 SBS 새로운 금, 토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SBS 새로운 금토 드라마로 무동기(이유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연쇄 살인범들을 치열하게 추적했던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심리 수사극입니다.
요즘 은퇴 후 방송에 많이 출연하고 있는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와
고나무 작가가 실화를 바탕으로 2018년 집필한 동명의 소설이 원작입니다.
< 프로파일러란? >
증거가 불충분한 강력 범죄를 해결하기 위한 과학적 심층 수사를 위해 투입되는 범죄 심리 분석관으로
일반 수사 기법으로는 해결이 어려운 범죄를 데이터 마이닝과 패턴 분석을 통해 단서를 찾습니다.
사회학과 심리학 등을 전공하고 범죄심리학을 공부한 석사 이상의 할력을 가진 사람만이
프로파일러의 지원 자격을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출처 : 다음 백과)
2.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출연진 및 인물 관계도
먼저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 출연하는 연기자와 극중 관계도를
살펴보도록 합시다.
주인공 송하영 역할을 맡은 김남길은 범죄행동분석관으로 실제 권일용 프로파일러를 모티브로 만든
인물이고, 전선규는 한국형 프로파일링의 시발점에 있는 매우 중요한 인물인 국영수 역할을
연기합니다. 여기에 사건을 인지하는 동물적 감각을 지녀 강력계 전설로 통하는 윤태구 팀장 역을 맡은
김소진까지 더 자세한 설명이 있지만 드라마가 이제 시작을 했기 때문에 여기까지만 설명을 드리도록 할게요!
범죄 심리 수사극이란 드라마 특성 때문에 등장 인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고 들어가시면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장인물 소개 페이지로 이동을 합니다!
https://programs.sbs.co.kr/drama/throughthedarkness/cast/69743#0_0
3.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방송 시간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SBS 금,토 드라마로 오후 10시에 방영을 하며,
SBS 본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에서도 감상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넷플릭스 공개 여부는 아직
미정이라고 하네요.
어제 1/14 1회가 방송이 되었고, 시청률은 6.2%를 기록했는데요, 첫 화라는 것을
보면 시청률이 나쁘지 않아 보이고 아마 시청률은 입소문을 타고 점점 더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SBS에서도 신경을 쓰고 있다고 느끼는 것이 바로 편성표입니다.
본 방송 외에도 다양한 채널에서 너무 많다 싶을 정도로 재방송을 내보낼 예정인데요,
SBS 외 편성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정도 편성 표면 본방을 사수 못해서, 재방송 시간을 몰라서 못 봤다고 하는 시청자들은
아마 없을 듯합니다.
아직 1화 밖에 방영이 되지 않은 터라 소개를 드릴 수 있는 부분이 한정적인 듯합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12부작으로 다소 짧게 기획이 되어 있어 1화부터 빠르게 전개가
진행되고 있어 우리나라 드라마 특유의 스토리가 늘어짐은 없을 듯 보이는데요,
김남길 배우뿐 아니라 출연 배우 모두가 연기 실력이 뛰어난 연기파 배우들인 만큼
프로파일러라는 소재와 더불어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 ↓ 함께 보면 좋은 포스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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