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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공매도가 재개되면서 주가가 큰 변동이 있었습니다.

 

특히 공매도 시행 초반 바이오, 2차 전지, 5G 등 미래 가치를 보고 

 

투자를 하는 종목들이 공매도로 인한 급락을 보였지만,

 

현재에는 대부분 공매도 이전의 주가를 회복한 모습입니다.

 

 

https://machine0825.tistory.com/476

 

공매도 재개 일주일, 정말 최악의 상황이 왔나?

이번 주 월요일 공매도가 재개되고 한 주가 지났습니다. "모두 무사하신가요?" 코로나로 인해 작년 금지되었던 공매도 재개를 알리면서 개미 투자자들의 반발로 인해 금융 당국은 공매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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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주말이 다가오던 목/금요일 코스피 상위 종목 대부분이 

 

큰 폭으로 하락을 했고, 십만 전자를 외치던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 이후로 처음으로

 

7만 원 대로 하락하며 충격을 줬습니다.

 

 

호재 많은 삼성전자 왜 하락했을까?

 

올해부터 반도체 슈퍼사이클 시작, 그리고 대규모 투자 등 호재가 많은 삼성전자가

 

왜 한 순간에 그렇게 떨어졌을까요?

 

물론 삼성전자만 하락한 것은 아닙니다. 코스피 상위 종목 대부분이

 

하락을 했고, 삼성전자보다 하락폭이 더 컸던 종목들이 많았는데요,

 

https://machine0825.tistory.com/484

 

삼성전자 주가 하락, 십만전자가 아니라 칠만전자 된 이유는?

삼성전자 투자자분들은 어제 충격적인 하루였습니다. 저도 바로 삼성전자 주가 하락에 대한 포스팅을 작성하려고 했으나 개인적으로 최저점이라고 생각하던 8만원 선마저 깨지면서 포스팅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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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등 대다수의 종목들이 하락한 이유는 위에 포스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 번 더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전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로 금리 인상에 대한 언급이 계속해서 있었고,

 

미국 증시를 중심으로 인플레이션과 금리에 민감한 반도체 관련주, 기술주가 

 

큰 폭의 하락을 보여줬습니다.

 

이에 영향을 받아 아시아 증시 또한 정신을 못 차리는 모습을 보였는데

 

특히 대만 증시의 경우 엄청난 하락을 나타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이틀 연속 증시 하락을 보였고, 이 때다 싶었던 공매도 세력의

 

대규모 주가 하락 베팅으로 인해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을 했습니다.

 

 

다행히 금요일 미국 증시가 회복을 하면서 삼성전자 역시 회복세를 보이며

 

다시 8만원대에 안착했습니다.

 

 

삼성전자 역시 피해 갈 수 없었던 공매도 

 

십만 전자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도 불구하고 이번 주 막바지에 삼성전자 주가는

 

정말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물론 미국 증시의 영향을 받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공매도 재개 초반 바이오, 2차 전지 등으로 몰렸던 공매도 세력의 집중 타깃이

 

되면서 7만원 대까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지난 금요일 (14일) 한국 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1일 공매도 거래 대금

 

841억 원을 기록했고, 12일에는 공매도 거래 대금이 무려 920억 원이 몰리면서

 

이틀 연속 공매도 거래 대금이 가장 높은 종목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다행히 금요일에는 미국 증시가 회복했고, 공매도 거래 대금 역시 299억 원으로

 

줄어들며 한 숨 돌리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삼성전자뿐 아니라 현대차 492억 원 LG디스플레이 330억 원, 네이버 270억 원 등 

 

시총 상위 종목에 공매도 대금이 몰리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 더 떨어질까? 총알이 있으면 사고 싶다

 

삼성전자 주가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공매도 세력의 집중 타격을 

 

받았는데요, 7만 전자까지 하락했던 삼성전자 더 떨어질까요?

 

더 손해를 보기전에 삼성전자를 팔아야 할까요?

 

이번 삼성전자의 주가 하락은 미국 인플레이션 충격에 따른 경계심도 

 

악재로 작용을 했고, 현재 전 세계적인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가 실제

 

반도체 관련 기업들의 실적을 저하할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공매도 세력이

 

몰려들었습니다. 또 공매도가 재개 되면서 외국인들이 공매도 세력과 함께

 

기존 보유 물량을 쏟아내며 이익 실현을 했기 때문에 더 큰 타격을 받은 것 

 

같네요. 하지만 삼성전자 실적이 여전히 좋고, 앞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될

 

반도체 슈퍼사이클, 꾸준한 랜드플래시 가격 상승 등 호재가 많기 때문에

 

주가가 또 다시 급락할 확률은 매우 낮아 보입니다.

 

 

https://machine0825.tistory.com/469

 

삼성전자 1분기 실적 영업이익 10조 육박, 주가는 횡보

삼성전자가 앞서 미리 대략적인 1분기 실적을 발표했고, 어제 4/29 공식적으로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작년 말부터 신규라인 투자로 인한 초기 비용이 많이 발생했고, 미국 텍사스 주 한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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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주가가 또다시 8만 원 초반선을 횡보하면서 과연 삼성전자가 

 

8만원 선을 지지하며 본격적인 반등을 언제 시작하게 될지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증권가는 최근 삼성전자의 목표가를 최고 12만 원까지 

 

제시를 하고 있습니다. 

 

 

공매도 재개 초반 삼성전자는 타 종목에 비해 주가를 지키고, 오히려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며, 역시 공매도 세력도 삼성전자 주가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하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역시 주식 쉬운 게 아니네요.

 

저는 삼성전자 주가가 8만 원 극 초반까지 떨어졌을 때 삼성전자를 추가 매수를 했는데요,

 

7만 원까지 떨어졌을 때 총알이 없어 더 매수하지 못한 게 조금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지금 포스팅을 작성하는 동안 삼성전자의 라이벌인 TSMC가 또다시 대규모 미국 투자를 

 

발표했습니다. 파운드리 분야에서는 아예 삼성전자가 따라오지 못하도록 작정하고 

 

투자를 하고 있는 모습이고, 다른 얘기지만 현대 자동차 역시 미국에 8조 원 규모의 

 

투자를 발표했는데, 미국의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으로 바뀌면서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의 기업들이 미국에 대한 투자를 높여가는 모양새입니다.

 

해당 내용은 이어서 포스팅해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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