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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개월 동안 꾸준히 삼성전자 주가와 호재에 대한 포스팅을 

 

올리고 있습니다만, 삼성전자 주가가 지난 1월 11일 장중 9만 6,800원

 

(종가 9만 1,000원)까지 오른 이후 꾸준히 하락을 했고,

 

현재는 8만 원 초, 중반대를 지겹게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급격하게 상승한 이후 

 

충분한 조정기를 가지고 있다고 많은 전문가들이 분석을 하고,

 

저 역시 동일한 생각으로 삼성전자를 꾸준히 매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없고, 인내심에는 한계가 있는 법이죠?

 

 

특히 십만 전자를 외치며 9만 원 대에 삼성전자 주식을 구매한 

 

투자자 분들은 정말 답답해하고 계시고, 그냥 팔아야 될까?

 

라고 많이 생각을 하고 계십니다.

 

저는 삼성전자를 매도할 생각은 없으나, 저 역시 삼성전자의 흐름이 답답해서

 

유튜브나 뉴스 기사로 삼성전자 관련 소식을 꾸준히 듣고,

 

좋은 소식이나 삼성전자에 관한 특별한 소문이 들리면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며 정보를 전달해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삼성전자 고위 임원들의 자사수 매입에 관한 짧은 내용입니다.

 

 

삼성전자 고위 임원들 자사주 매입 시작

 

얼마 전 포스팅에서 삼성전자 김기남 부회장이 자사주를 1만 주 매입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었습니다. 그 외 기타 정보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machine0825.tistory.com/463

 

삼성전자 새로운 호재 가득, 10만 전자 가나? (feat. 삼성물산)

삼성전자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호재가 이렇게 많은데 주가가 계속해서 횡보와 하락을 반복하고 있어 많이 답답하시죠? 지난 포스팅에서 잠깐 삼성전자 주가에 대한 예측을 해봤는데요, mac

machine0825.tistory.com

약 2주 전 삼성전자 김기남 부회장이 자사주를 매입했고, 

 

김기남 부회장에 이어 최근 삼성전자 노태문 사장(무선사업부장)과 최윤호 사장(최고재무책임자)가

 

삼성전자 주식을 사들였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전에 김기남 부회장은 삼성전자 주식을 1만 주 매입을 했고, 이번에 삼성전자 노태문, 최윤호 

 

사장이 자사주를 각각 5천 주씩 사들였습니다. 

 

매입 당시 단가는 8만 1,700원인데요, 2주 전 김기남 부회장이 1만 주 매입 당시 8만 3,800원보다

 

낮은 주가에 매입을 했습니다.

 

해당 회사의 임원들이 자사주를 사들이면 공시를 하도록 되어있는데, 

 

김기남 부회장은 2019년 5월 이후 2년여 만에 자사주를 매입했고, 노태문 사장과 최윤호 사장은

 

이번이 처음 자사주 매입이라고 하네요.

 

 

단기 주가 급등 신호보다는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

 

삼성전자가 그동안 오랜 기간 조정을 거치고 있고, 앞으로의 호재들이 많기 때문에 

 

최근 삼성전자 고위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에 많은 개미 투자자들이 주목을 하고,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고위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은 지난 1분기 주력 반도체 분야가 다소 부진했던 삼성전자가

 

 

machine0825.tistory.com/469

 

삼성전자 1분기 실적 영업이익 10조 육박, 주가는 횡보

삼성전자가 앞서 미리 대략적인 1분기 실적을 발표했고, 어제 4/29 공식적으로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작년 말부터 신규라인 투자로 인한 초기 비용이 많이 발생했고, 미국 텍사스 주 한파로

machine0825.tistory.com

2, 3분기에 시작될 반도체 슈퍼사이클을 맞이해서 삼성전자 임원들도 

 

준비를 하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할 수 도 있지만, 

 

삼성전자 주가의 단기 급등 신호보다는 고위 임원들의 책임 경영에 대한 

 

의지일 것이라는 예측이 다분합니다. 

 

물론 삼성전자 주가가 오르지 않는다는 얘기가 아니라 현재 진행되고 있는 

 

투자도 많고, 앞으로 호재들을 봤을 때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네요.

 

 

8만 원대 박스권에 갇힌 삼성전자 주가

 

지난해 말 처음으로 8만 원대를 돌파하고, 1월에는 9만원을 넘어섰던 삼성전자가

 

4개월 넘게 8만 원대 박스권에 갖혀있는 모습입니다.

 

지난 3개월간 삼성전자 주가 흐름을 보면 8만원 초중반 사이를 계속해서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지난 5월 7일에는 삼성전자 주가가 약 0.5% 하락한 81,900원에 마감을 했는데요,

 

5월 3일 시작된 공매도 이후 소폭 상승했지만 다시 하락하며 8만 원대 초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올해 코스피가 사상 처음 3,000선을 돌파하고, 올초에 비해 코스피 지수가 

 

11.27%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기간 삼성전자는 1.1% 오른데 그쳤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개인 투자자들이 꾸준히 삼성전자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주식시장의 큰손인 외국인과 기관이 꾸준하게 삼성전자를 순매도하고 있고,

 

지난 2월 미국 텍사스 주 폭설로 오스틴 공장 가동이 중단되며 4,000억 규모의 피해가

 

발생하는 등 악영향도 한 몫했고요.

 

 

 

그래도 오르겠지?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2분기부터 본격적인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들어갈 예정이고, 

 

낸드플래시 또한 본격적으로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다수의 기관들이 삼성전자 목표 주가를 10~11만 원 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오스틴 공장과 평택 공장에 50조 이상의 막대한 투자를 고심 중이고,

 

올해 초 갤럭시 S21 시리즈에 이어 오는 8월 갤럭시 Z폴드 3과 갤럭시 Z플립 3가

 

대중화를 이끌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호재는 가득하지만 지겨운 주가 횡보를 이어가고 있는 삼성전자 주가와

 

삼성전자 고위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에 관한 포스팅을 했습니다.

 

이미 장기투자를 하고 계신 분들이나 작년에 삼성전자를 매입하신 투자자 분들은

 

크게 걱정되지 않지만, 올해 삼성전자가 급등하는 시기에 들어오신 분들이 

 

이 기간을 못 버티고 안타까운 선택을 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투자의 귀재라고 불리는 워랜 버핏도 투자의 중요한 핵심은 

 

장기투자, 복리, 그리고 끊임없는 재투자라고 얘기를 합니다.

 

이제 4월입니다. 삼성전자 주식 한번 같이 가지고 가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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