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1월 집단 면역 목표, 코로나 백신 접종 일정 및 계획

한국, 11월 집단 면역 목표 코로나 백신 접종 일정 및 계획 

 

 

안녕하세요. KM입니다!

오늘은 오는 2/26부터 시작되는 코로나 백신 접종 일정과 계획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코로나 백신 접종 일정은?

 

뉴스에서 연일 보도되고 있는 코로나 백신, 세계 다른 나라들보다 

 

한국이 늦었다는 기사도 많이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오늘 2/26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정부는 올해 상반기 중 국민 절반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실시하고,

 

11월 말까지 집단 면역 형성을 목표로 백신 접종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백신 접종의 순서와 시기는 어떻게 될까요?

 

 

■ 1분기 (약 130만명)

 - 수도권 의료인

 - 요양병원 시설 종사자

 - 종합병원 의료인

 

■ 2분기 (약 900만 명)

 - 65세 이상 고령자

 - 의료기관 종사자

 - 노인 복지시설 종사자

 

■ 3분기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

 - 50~64세 만성 질환자 성인

 - 군인 / 경찰 / 소방관

 - 소아 / 청소년 교육 및 보육시설 종사자

 - 18~49세 성인

 - 이후 아동 / 청소년

 

■ 4분기 

 - 2차 접종자

 - 미접종자

 

본인 차례에 백신 접종을 거부하면 접종 순위가 마지막으로 조정됨

 

 

 

현재 한국 코로나 19 백신 확보량은?

 

현재 한국의 백신 확보량은 선구매 계약 물량이 총 5,600만 명 분으로

 

국내 전체 인구가 접종을 할 수 있는 수량을 확보한 상황입니다.

 

또, 추가로 예비물량 2,000만 명 분 계약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확보한 백신의 종류를 알아볼까요?

 

★

 

1. 아스트라제네카 : 1,000만 명 분

 

2. 모더나 : 2,000만 명 분

 

3. 화이자 : 1,000만 명 분

 

4. 얀센 : 600만 명 분

 

시기별로 공급되는 백신을 접종할 수 있으며, 접종을 맞는 대상자가 

 

백신의 종류를 선택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백신 종류별 접종 기관은?

 

분기별 코로나 19 백신 접종 대상자는 문자나 전화를 이용한 안내 후

 

예약을 진행하며, 백신 종류별로 접종기관이 다르기 때문에 확인 후

 

방문을 해야 합니다!

 

1. 화이자 및 모더나 백신 

 - 예방 접종 센터 (약 250개)

 

2. 아스트라제네카 및 얀센 

 - 위탁 의료기관 (약 10,000개)

 

 

오늘은 코로나 19 백신 도입과 접종 일정에 대한 포스팅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다른 나라보다 늦은 만큼 우리나라도 발 빠르게 대응을 하고 있는 중인데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백신의 종류를 당사자가 선택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코로나 19 라는 특수한 상황이라고 하지만 국민 10명 중 7명이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정부에서는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모니터링 시스템을 강화하고,

 

이상반응에 대한 신속 대응 체계 구축과 보상 방안에 대해서도 발표를 했지만,

 

백신이 접종이 시작되고 꽤 시간이 지날 때까지 해당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