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시즌2 <뭉쳐야쏜다> 방송일 및 출연진

<뭉쳐야 찬다> 시즌2 <뭉쳐야 쏜다> 방송일 및 출연진

 

안녕하세요. KM입니다!

 

매주 일요일 저녁에 꼭 빼놓지 않고 보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바로 대한민국 스포츠 전설들과 조기 축구팀을 결성해서

 

축구를 하는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입니다.

 

저는 초창기 때 부터 <뭉쳐야 찬다>를 계속 시청 중인데 

 

방송 초기에는 정~말 우리나라 스포츠 영웅들과 순수하게 

 

축구를 배우고,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려나갔지만

 

시즌 중반이 넘어서면서 이제 성과가 필요해서 그런지 

 

초기에 출연했던 이봉주, 진종오 등의 선수들은 사라지고 새롭고 젊은 선수들이 

 

등장하면서 기존 멤버였던 이만기, 허재, 양준혁 선수도 방송에서

 

거의 벤치만 지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모습이 안타깝긴 하지만 요즘 축구 경기의 수준이 올라가면서 경기가 흥미진진해지고

 

예전에 느낄 수 없었던 긴장감 마져 느껴지는데요, 

 

< 출처 : JTBC >

 

현재 <뭉쳐야 찬다>의 어쩌다 FC는 프로그램 마지막 대회로

 

전국대회에 참여했고, 현재 4강까지 올라가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주에 8강전에서 드라마 같은 결과를 연출하면서 

 

시청률은 무려 7.2%를 기록했습니다.

 

<뭉쳐야 찬다>는 이번 전국대회를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이 종영되는데요,

 

전국대회 목표는 우승이라고 말하는 어쩌다 FC가 어디까지 올라갈지 기대도 됩니다.

 

 

 

이제 축구가 아니라 농구다!

 

축구라는 종목 <뭉쳐야 찬다>로 시즌1의 막바지를 달려가고 있는 어쩌다 FC,

 

이제 전국대회를 끝나면 축구가 아니라 농구로 시즌2로 시작할 예정인데요,

 

프로그램의 제목도 <뭉쳐야 찬다>가 아니라 농구에 걸맞게 <뭉쳐야 쏜다>로

 

변경됩니다! 그래도 기분 좋은 것은 현재 <뭉쳐야 찬다>의 멤버들이 

 

그대로 <뭉쳐야 쏜다>에 출연을 하고, 또 추가적으로 새로운

 

스포츠 전설들도 등장할 예정입니다!

 

 

 

<뭉쳐야 쏜다> 출연진, 추가되는 멤버는?

 

<뭉쳐야 쏜다>의 출연진이 드디어 공개가 되었는데요,

 

< 출처 : JTBC >

현재 <뭉쳐야 찬다> 멤버에 추가적으로 반가운 얼굴들이 보입니다.

 

한 번 쭉 ~ 확인해 볼까요?

 

1. 야구 : 홍성흔 선수

< 출처 :   Daum 인물검색 >

2. 유도/격투기 : 윤동식 선수

< 출처 :   Daum 인물검색 >

3. 전 스케이트 감독 : 김기훈

< 출처 :   Daum 인물검색 >

4. 배구 : 방신봉 선수

< 출처 :   Daum 인물검색 >

5. 축구 : 이동국 선수

< 출처 :   Daum 인물검색 >

<뭉쳐야 쏜다>의 예고편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다른 선수들보다 이동국 선수의 

 

출연은 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 은퇴 후 첫 예능이 <뭉쳐야 쏜다> 라니!

 

 

그리고 <뭉쳐야 찬다>에 출연했던 허재 선수와 허재 선수의 절친이자 후배인 현주엽까지

 

출연을 하다고 하니 벌써부터 서로 티격태격할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가장 기대되는 것은 <뭉쳐야 찬다>에서 감독을 맡았던 안정환 선수가 이제 <뭉쳐야 쏜다>에서

 

선수로 들어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마 <뭉쳐야 쏜다>의 감독은 허재 감독님이 

 

맡으실게 분명한데, 그동안 <뭉쳐야 찬다>에서 안정환 감독에게 구박을 받았던 

 

농구 대통령 허재 감독의 모습이 벌써부터 그려지기 시작합니다.

 

거기에 축구 대표팀 막내였던 이동국과의 만남이라... 제작진에서 상당히 신경을 쓴 모습이네요!

 

 

 

<뭉쳐야 쏜다>의 방송일은?

 

아직 <뭉쳐야 찬다>의 전국대회가 방영 중인데, 

 

<뭉쳐야 쏜다>는 언제 방송 예정일까요?

 

<뭉쳐야 쏜다>는 현재 <어쩌다 찬다>와 동일한 방송시간인 매주 일요일 저녁 7시에 

 

방송될 예정이며, 첫 방송은 2월 7일로 예정이 되어있습니다.

 

< 출처 : JTBC, 복장을 보니 감독 : 허재 / 코치 : 현주엽 >

 

기존의 멤버들이 다시 농구에 적응을 하면서 펼쳐질 이야기와

 

새로 등장한 전설들의 모습, 그리고 축구 구멍에서 본업인 농구 감독으로 

 

모습을 선 보일 허재 감독, 선수로 내려간 안정환 선수 등 

 

많은 기대를 모으게 하네요! <뭉쳐야 찬다>가 이제 끝나는 것이 아쉽긴 하지만

 

현재 멤버는 그대로 <뭉쳐야 쏜다>로 들어간 다는 사실은 대환영!

 

마지막 대회인 전국대회를 4강까지 올라간 만큼 유종의 미를 거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