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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이후 현빈 공조2 북한 형사로 다시 돌아온다.

 

 

안녕하세요. KM입니다!

 

오늘은 개봉 예정작이 아닌 크랭크인 (촬영개시) 소식을 들고왔습니다.

 

오는 2월부터 크랭크인될 영화는 바로 지난 2017년 개봉을 해서

 

약 780만 관객을 동원했던 영화 <공조>의 후속 편입니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북한 장교를 연기하여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일으킨

 

현빈이 <공조>에 이어서 <공조2>에서도 새로운 임무를 받고

 

남한에 파견된 엘리트 북한 형사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영화 <공조> 내용

 

 

2017년 개봉된 영화 <공조>는 비밀리에 제작된 위조지폐 동판을 탈취하려는 내부 

 

조직에 의해 작전 중 아내와 동료들을 잃은 특수 부대 출신의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이

 

남한으로 숨어든 조직의 리더 '차기성'(김주혁)을 잡기 위해 역사상 최초의 남북 공조수사의

 

적임자로 서울에 파견되어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영화입니다.

 

 

영화 <공조2> 출연진

 

이번 영화 <공조2>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히말라야> 등으로 웃음과 감동을 

 

모두 갖춘 이석훈 감독이 매가폰을 잡았고,

 

< 영화 공조 스틸컷 >

새로운 임무를 받아 두 번째 남한을 찾은 북한 형사 림철령 역으로는 현빈은 <공조 1>에 

 

이어서 여전히 짠내 나는 생계형 남한 형사 강태진을 연기하는 유해진과 또다시 

 

파트너로, 여기에 진태의 처제 박민영을 연기했던 윤아가 더 커진 존재감과 능청스러운

 

생활 연기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 영화 공조 스틸컷 >

또, <공조1>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인물도 등장하는데요, 

 

이번 크링크인 예정인 <공조2>에서 FBI 요원 잭의 역할에는 다니엘 헤니가,

 

배우 진선규는 북한 범죄 조직의 리더 장명준의 연기할 예정입니다.

 

 

영화 <공조2:인터내셔널>는 어떤 스토리일까?

 

영화 <공조 1>은 남북 공조 수사였다면, 영화 <공조 2: 인터내셔널>는 제목에서 보시는

 

것처럼 미국 FBI가 등장합니다.

 

<공조2: 인터내셔널>은 잔혹하고 치밀한 범죄 조직을 쫓아 남한에 파견된 북한 형사

 

'림철영'(현빈)과 광수대 복귀를 위해 파트너를 자청한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미국 FBI 소속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남북미 형사들의

 

예측불허 글로벌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입니다.

 

 

오는 2월부터 크랭크 예정인 영화 <공조2: 인터내셔널>의 개봉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북한 장교 역으로 또다시 폭발적 호응을 일으킨 현빈과

 

박해진의 케미가 기다려지는 영화인데요, 여기에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휠 오브 타임>

 

< 다니엘헤니 인스타그램 >

등의 주연을 맡으며 세계인들을 사로잡은 다니엘 헤니와 영화 <범죄도시>. <극한직업>

 

< 영화 승리호 스틸컷 >

 

<승리호>까지 개성 넘치는 연기력을 갖춘 배우 진선규의 연기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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