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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거리두기 단계 2주 연장 결정 (21.01.16)

 

 

안녕하세요. KM입니다!

 

오늘은 정기적으로 돌아오는 지겹고 지겨운 코로나 거리두기 단계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한 때 꾸준히 일 평균 1,000명 대 확진자를 보여줬던 그래프가

 

다행히도 서서히 줄어들어 500명 대 까지 떨어졌습니다.

 

(사흘 전까지는 400명 대까지 떨어졌었으나 요양시설이나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 

 

등이 추가로 발생을 하며 다시 5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그동안 대부분의 시민들이 거리두기 단계를 잘 지켜주고, 감염을 막기 위해 힘쓴 분들의

 

노고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오늘 코로나19코로나 19 관련 중앙재난 안전 대책본부에서 코로나 19 거리두기 단계에 관한

 

회의를 끝내고 발표를 했습니다. 어떤 것이 변경이 되었을까요? 

 

 

 

현재 거리두기 단계 2주 연장 결정

 

역시 예상했던 대로 현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를

 

2주 연장하는 것으로 결정이 났습니다.

 

일 평균 확진자의 수도 많이 줄어들었고, 확진자 대 확산세가 꺾이긴 했지만,

 

500명 대의 확진자는 언제든 다시 폭발적으로 늘 수 있다는 의견 때문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월 4일 부터 2주간 진행된 연말연시 특별 방역 대책에서 

 

거리두기 단계는 2.5단계였지만, 모임이 많은 연말/연초였던 만큼 강화된 조항들이 있었는데요,

 

이 때문에 헬스클럽, 학원,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은 이용이 금지되어

 

해당 시설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이 시위를 하기도 하고, 임의로 시설의 문을 열기도 했습니다.

 

이번 거리두기 단계에서는 어떤 점이 또 달라졌을까요?

 

단계는 계속 유지하고 세부 내용만 바뀌니 이제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이번에 달라지는 부분을 한 번 확인해보겠습니다.

 

 

 

거리두기 단계는 유지하고 또 어떤 내용이 달라질까?

 

역시 이번에도 거리두기 단계는 유지되지만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말이 많았던 부분을 수용해서 조금이 변화가 또 있었습니다.

 

일단 공통적으로 감염 확산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가장 컸던

 

1. 5인 이상 모임 금지

 

2. 밤 9시 이후 영업 제한 조치

 

이 두가지 조치는 계속 유지가 됩니다.

 

반면 헬스클럽, 학원, 노래연습장 등 강제로 문을 닫아야 했던 다중 이용시설은 엄격한 

 

방역 수칙을 적용하는 조건으로 윤영이 재개되며, 카페와 종교시설 같이 

 

방역 기준이 과도하다는 의견이 많았던 곳은 합리적으로 보완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연말 연시 특별 방역 대책이 오는 17일에 종료가 되고 연장되는 거리두기 단계가

 

18일부터 시행이 되기 때문에 세부 사항은 이번 주말 내에 추가로 발표가 될 듯하네요.

 

 

오늘은 코로나 거리 두기 단계가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2주간 연장된다는

 

내용을 간략하게 알려드렸습니다. 학원, 헬스장 등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기준이 

 

다소 변경이 될 듯한데 상세한 내용이 나오면 정리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대명절인 설도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이번 설도 고향 방문이나 여행 등이

 

힘들겠지만,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에 힘을 내고 방역 수칙을 잘 지키며 기다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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