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최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1.3 18시 기준)

지역별 최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안녕하세요. KM입니다.

 

지난번에 지역별로 상이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대해 전달을 드렸고,

 

1월 3일까지 진행된 연말연시 특별 방역 강화 조치가 끝난 후 1월 4일부터 

 

조금 달라진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방안에 대해서도 알려드렸습니다.

 

연말연시 특별 방역 강화 조치가 끝나고 변경된 내용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으로 이동하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machine0825.tistory.com/311?category=910438

거리두기 단계 3단계 대신 2.5단계 2주 연장

현재 코로나의 확산세가 한풀 꺽인 것 같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긴장의 끈을 놓칠 수는 없습니다!

오늘은 1월 3일 이후로 지역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어떻게 변경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역별 거리두기 단계

 

현재 알려드리는 지역별 거리두기 단계는 중앙 방역대책본부에서 발표한 자료로

 

21년 1월 3일 18시 기준으로 발표된 자료입니다.

 

지난 자료와 마찬가지로 전국이 1.5단계에서 2.5단계를 유지 중입니다.

 

 

■ 2.5단계

- 수도권 3개 (서울, 인천, 경기)

- 호남권 1개 (김제)

- 경남권 2개 (부산, 거제시)

- 강원 1개 (동해시)

 

■ 2단계

- 충청권 4개 (세종, 대전, 충북, 충남)

- 호남권 3개 (광주, 전북, 전남)

- 경북권 2개 (대구, 경북)

- 경남권 2개 (울산, 경남)

- 강원 11개 (춘천시 등 11개 시군)

- 제주 1개 (제주)

 

■ 1.5단계

- 호남권 1개 (무주)

- 강원 6개 (태백시 등 6개 시군)

지난번 지역별 거리두기 단계와 큰 차이는 나지 않지만 

 

2.5단계 → 2단계 : 호남권 1개 (김제)

1.5단계 → 2단계 : 호남권 1개 (무주)

 

호남권의 김제, 무주의 변동 사항이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거리두기 단계를 3단계로 격상하는 것보다 현 2~2.5단계로 유지하면서

 

세부 사항을 조금씩 격상 / 완화하면서 코로나 확진을 막고 있습니다.

 

지난 대유행이 시작되면서 일별 확진자의 발생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거라는 우려와는 

 

달리 조금은 안정되어 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듯 해서 다행입니다.

 

물론 코로나 확산세를 막기 위해 정부 기관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식당, 카페, 학원, 헬스장 등 그 외에도 많은 기업, 자영업자들의 고통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거의 1년 가까이 코로나와 싸워왔고, 비정상적인 일상의 연속이었습니다.

 

이제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기 위한 마지막 단계로 생각하고,

 

모두 조금만 더 힘을 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