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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콕으로 핫한 잭 다니엘스로 홈 파티하기 

 

안녕하세요. KM입니다!

 

이제 해가 넘어가 2021 신축년이 밝았으니 새해 인사로 시작해야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뜬금 없지만 아직 해돋이를 보지 못하셨다면 아래 링크로 가시면 

 

2021 신축년 지역별 해돋이 사진을 보실 수 있어요!

 

machine0825.tistory.com/306

 

2021 지역별 신축년 해돋이 (간절곶, 호미곶, 경포대, 해운대)

2021 지역별 신축년 해돋이 안녕하세요. KM입니다. 드디어 2021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직접 해돋이 명소에 가서 새해 첫 일출을 보지 못하고, 생중계 영상으로 새해 해돋이를 볼 수밖에

machine0825.tistory.com

연말이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밖을 나가지 못하고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하신 분들이 대부분이셨죠?

 

저도 어디 나가지 못하고 오랜만에 가족 4명 모두 모여서 연말 홈파티를 했습니다.

 

그래도 연말이라 분위기를 내기 위해 와인과 위스키를 준비를 해봤습니다.

 

준비한 술은 CANTI 모스카토 와인과 잭다니엘 위스키입니다.

 

요즘 잭다니엘스와 잭다니엘스 허니가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가게를 3군데 돌아다녀서

 

겨우 한 병을 구할 수 있었네요.

 

잭다니엘과 그리고 잭다니엘스 하면 떠오르는 것 잭콜에 대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잭 다니엘스(Jack Daniel's) 소개 / 가격

 

잭다니엘은 아메리칸 위스키, 그중 테네시 위스키에 속하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잭다니엘은 단풍나무 특유의 향이 배어 잭 다니엘스 특유의 풍미를 가지게 되는데 

 

제조 과정에서 증류한 주정을 오크통에 숙성 전 사탕단풍나무 숯으로 채운 필터를 

 

통과시키는 챠콜 멜로윙 여과과정을 거치기 때문입니다.

 

잭 다니엘스는 미국 주류법의 위스키 분류에 필요한 알코올 도수 40도를 충족하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숙성연도가 짧기 때문에 목 넘김이 비교적 거칠다는 평이 많습니다.

 

잭 다니엘스는 대형 마트에서 구매를 할 수 있는데 저 같은 경우 이마트에서 

 

700mL 기준 약 5만 원을 주고 구매를 할 수 있었습니다.

 

잭 다니엘스 보다 달달한 맛이 강한 잭다니엘 허니가 있는데 일반 잭 다니엘스

 

보다 3~4,000원가량 더 비쌉니다. 

 

 

잭다니엘스? 잭콜?

 

강한 향과 높은 도수의 위스키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잭다니엘스를 스트레이트로 먹거나 온 더 락 형태로 얼음을 추가해 약간 희석시켜

 

위스키 자체의 향을 즐기시는 분들도 많지만 

 

조금 더 순하게 먹기 위해 콜라와 조합을 해서 일명 잭콜을 만들어 먹고,

 

잭 다니엘스라고 말하면 잭콜이라는 말이 따라 올 정도로 유명합니다.

 

잭다니엘스는 목 넘김이 거칠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주로 잭콕을 많이 만들어 먹는데 

 

실제 미국에서도 콜라 등의 음료수와 마시는 게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잭 다니엘스로 잭콜 만들어 먹는 방법

 

잭콜을 만들어 먹는 방법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잭콜에 필요한 것은 잭다니엘스, 코카콜라, 얼음이 끝!

 

보통 잭다니엘스 1 : 코카콜라 3의 비율이 일반적이지만

 

취향에 따라 잭다니엘스 1 : 코카콜라 2의 비율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먼저 잔에 얼음을 절반 정도 채워줍니다. 

 

온 더 락 잔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온더락잔이 없어 넓은 와인잔으로 대신했습니다.

 

먼저 잭다니엘스 한잔을 얼음을 채운 잔에 넣어주시고,

 

본인의 취향 / 주량에 따라 코카콜라를 2~3잔을 넣어주면 잭콜이 간단하게 완성됩니다!

 

이렇게 잭 다니엘스로 잭콜을 만들어 먹으면 칵테일 형태로 위스키를 부드럽게 즐기실 수 있어요!

잭 다니엘스를 온 더 락으로 따른 잔과 잭콕을 만든 잔입니다.

 

저도 온더락으로 조금 마셔봤는데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것보다 위스키의 향과 맛을 

 

편안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온 더 락보다는 잭 다니엘스 1 : 코카콜라 2 비율의 잭콜에 한 표!

 

보통 회식이나 모임에 술을 마시게 되면 보통 소주나 맥주를 마시게 되는데 

 

소주나 맥주는 반잔, 한잔씩 마시다 보면 금방 술기운이 올라오고,

 

술+분위기에 취해 너무 많이 마시게 돼서 다음날 힘든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와인과 위스키를 준비해서 마시면 천천히 조금만 마시게 되고

 

마시는 중에도 즐겁고 다음날도 숙취가 없어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이것도 많이 마신다면 달라지겠지만 말이죠.  

 

 

오늘은 잭다니엘스와 잭다니엘스와 코카콜라로 만든 잭콜에 대해 포스팅해봤습니다.

 

가족과 특별한 날은 소주/맥주보다는 위스키/와인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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