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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 예능 결방 소식

 

안녕하세요. KM입니다!

오늘 갑작스럽게 들려온 소식인데요,

 

바로 이번 주 주말 MBC 주말 예능 중 다수가 결방된다는 소식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주말에 밖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재미있는 예능 프로그램을 보는 것으로 대신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왜? MBC 주말 예능 다수가 결방되는 걸까요?

 

 

MBC 주말 예능 결방 이유?

 

MBC 주말 예능이 결방이 되는 이유는 역시.. 그놈의 코로나 때문입니다.

 

뉴스 기사에 코로나 19 여파로 MBC 주말 예능 프로그램 1~2개도 아니고 무려 6개가 

 

결방된다는 기사가 떴습니다.

 

이번 결방 사유는 오늘(18일) 오전 MBC 직원 중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감염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MBC는 밝혔는데요,

 

MBC 예능 프로그램 중 '선을 넘는 녀석들'의 제작진 중 조연출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KBS, SBS, JTBC, TV조선 등 방송가에도

 

코로나 19 확진 사례가 계속해서 나와는데 MBC 본사 직원 / 프로그램 출연자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MBC 결방 예능 프로그램은?

 

MBC는 19일, 20일 방송이 예정된 6개 주말 예능 프로그램에 대해 결방하기로 

 

결정을 하였는데, 결방되는 프로그램은 무엇일까요?

 

결방되는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놀면 뭐하니?

2.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3. 쇼! 음악중심

4. 백 파더: 요리를 멈추지 마!

5. 안 싸우면 다행이야

6. 전지적 참견 시점

 

< 출처 : MBC 예능 홈페이지 캡처 >

시국이 시국인 만큼 주말에 예능 프로그램을 기다렸던 분들이 많으셨을 텐데

 

MBC 주말 주력 프로그램인 놀면 뭐하니, 쇼! 음악중심, 전지적 참견 시점 등이

 

포함되어 있어 더욱 아쉬움이 남는 것 같습니다.

 

 

무서운 코로나의 확산세

 

이렇듯 코로나 19의 확산세가 방송가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현재 MBC 측은 확진자의 사내 동선을 파악해 해당 고간의 긴급 폐쇄조치 후 방역을 실시했고,

 

해당 직원의 동선과 겹친 시설을 이용하여 제작하는 예능 프로그램 6개에 대해 잠정적으로

 

결방을 결정했으며, 결방된 프로그램은 제작진들의 코로나 19 검사 결과와 사내 방역을 거쳐

 

순차적으로 재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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