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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날씨, 초미세먼지 (20년 12월 둘째 주, 대구)

 

 

안녕하세요. KM입니다!

 

역시 수능을 기점으로 날씨가 엄청 추워지고 겨울이 왔습니다.

 

보통 수능은 11월 중순에 치러지고, 매년 수능 때마다 한파가 몰아치면서 겨울을 실감하곤 했는데요,

 

이상하게 올해는 11월 말이 되어도 그렇다 할 큰 추위가 없었다가 신기하게도 

 

12월 3일 수능을 기점으로 큰 추위가 찾아오고 본격 겨울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날씨라고 하면 뉴스를 통해 빠르고 쉽게 알 수 있지만,

 

매주 이렇게 주간 날씨 포스팅을 통해 날씨와 그 주의 이슈 등을 소소히 전달해 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12/7)의 날씨

 

< 출처 : 네이버 날씨 검색 >

오늘(7일)은 대설(大雪)로 전국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3동에서 영상 5도를 기록한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영상 4도에서 12도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서울/ 경기 / 강원 영서 / 충남 북부는 새벽부터 오전사이, 충남 서해안 /전라도 / 경상 서부 내력은

 

밤부터 모레 아침 사이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20년 12월 둘째주 날씨

 

< 출처 : 네이버 날씨 검색 >

 

초미세먼지 

 

요즘 모두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지만 이번 주는 초미세 먼지도 수치가 높아

 

조심을 해야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한번 보시죠.

 

< 출처 : 다음 날씨 검색 >

초미세먼지가 전국 대부분의 지역이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초미세먼지 수치가 오늘/내일/모레 이렇게 예측 값이 나오지만 변동폭이 크기 떄문에

 

외부에 활동이 있는 분들은 매일 확인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이슈 사항 (코로나 거리두기 2.5단계)

 

24절기 중 스물한 번째 절기인 대설, 겨울이 찾아왔고 날씨도 중요하지만 요즘은 날씨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코로나 확진자 수와 거리두기 단계입니다.

 

어제 16:00 기준으로 서울 / 경기 지역은 거리두기 2.5단계 발령이 되었고,

 

전국적으로 2단계로 격상되어 코로나의 상황이 더 심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년 같았으면 이제 12월, 연말 / 크리스마스 등 한 해를 마무리하는 행사들로

 

거리가 북적였을텐데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이 되면서 식당이나 카페, 마트 등이 21:00에는 

 

무조건 문을 닫아야 하고, 헬스장, 노래방과 같이 아예 문을 열 수 없는 업장들도 생겨났습니다.

 

당연히 축제나 종교관련 행사는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하거나 아예 취소가 되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코로나가 엄청나게 확산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우리나라는 해외 상황에 비해 

 

아직 양호한 듯 보이지만 현재 지난 1차 대확산세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이고, 조금 더 진행이 되면

 

해외 일부 나라들 처럼 나라 자체가 마비가 되는 상황이 닥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모두가 힘든 요즘 그 보다 더 힘든 사람들도 있겠지만 지금까지 잘해왔던 것처럼 조금만 

 

더 인내해서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이되어 마스크 없이 자유롭게 생활할 날을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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