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 직소기 SMH710 리뷰_1

가성비 직소기 SMH710 리뷰

 

안녕하세요. KM입니다!

오늘은 구입한 직소기 SMH710에 대해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3D프린터를 이용해서 사진을 리쏘페인으로 출력 후에 

 

액자나 받침대를 만들려고 하는데 만들때 마다 재단한 목재를 사려고 하니 비용도 비싸고,

 

시간이 많이 소요가 되는 것 같아서 직소기를 구매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네이버에 직소기를 검색하면 많은 재품이 나오는데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직소기를 사용해본 적이 한번도 없어서 일단은 가격이 가장 저렴한 

 

제품을 구매해서 한번 사용해보고 숙달이 되고 아쉬운 점이 있으면 

 

조금 더 비싼 제품을 이용해보려고 검색 후 가장 저렴한 SMH710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SMH710 직소기 가격이 단돈 27,000원이라 너무 저렴해서 후기를 봤는데 

 

그렇게 나쁘지 않고 가성비가 좋다는 글들이 많아서 선택을 했습니다!

 

 

 

제품이 도착했고, 저는 날과 가공 테이블을 추가로 구매했습니다.

(가공 테이블 조립과 사용법은 따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일단 처음 개봉했을 때 외관은 나쁘지 않습니다. 

 

몸체도 튼튼하고 묵직한 게 조작하는 손잡이 부도 편리하게 디자인되어 있네요.

 

 

추가로 구매한 날은 목재 / 금속용으로 각각 가공이 가능합니다.

 

 

박스 내부에는 한글로 된 상세 설명서도 있어서 사용법을 쉽게 숙지할 수 있습니다.

 

 

제원표 및 사용방법

 

직소기에 대한 상세 제원표와 날 교체 방법 외 상세 사용 방법이 적혀 있습니다.

 

원터치로 쉽게 날을 교체할 수 있고, 작동 방법도 쉽고 편리합니다.

 

 

전원이 들어오면 5번에 램프가 들어오고 3번을 누르면 직소기가 작동을 합니다.

 

연속 동작을 위해 4번 버튼을 누르면 3번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연속으로 절단 작업이 가능합니다!

 

 

쏘 가이드를 설치하면 정확한 치수로 재단이 가능하며,

 

 

날 쪽에 안전 커버가 있어서 절단 작업 시 안전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해당 버튼을 누르면 수동으로 버튼을 누르고 있지 않아도

 

직소기가 연속으로 동작을 하며, 1회 연속 동작 후에는 해당 버튼 기능이 해제됩니다.

 

 

또한 전원이 들어가면 램프에 불이 들어와서 확인이 가능하며,

 

 

해당 부위에 검은색 브라켓을 장착 후 청소기를 연결하면 자재를 자른 후 날리는 

 

가루 등을 청소기로 빨아들여 깔끔한 작업이 가능토록 합니다.

 

 

특히! 오비탈 기능이 있어 단수를 높일 수 록 날의 각도가 기울어져 절단 작업을 더 빠르게 진행 가능합니다.

(작업 속도는 빠르지만 절단면이 거칠어짐)

 

 

마지막으로 동봉된 육각렌치를 이용해서 각도를 조절해서 사선으로 컷팅도 가능합니다!

 

 

아직 실제 정밀 작업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직소기에 기본적인 기능은 다 들어간 것 같아 가성비는 괜찮아 보입니다!

 

테스트 커팅 영상입니다.

 

 

1~6단계로 커팅 속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실질적인 작업은 하지 못하고

 

테스트 커팅만 해봤지만, 가격 대비 안정적인 커팅 성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추후 내부 커팅이나 실제 액자 작업 시 정확도를 다시 한번 확인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