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나 블로그 등으로 본업 또는 부업으로 수익을 얻고 계신 분들
그리고 달러에 투자하신 분들은 환율의 움직임에 민감하실 텐데요,
큰돈을 투자한 것이 아니더라도 해외여행 등으로 우리나라 돈을
달러로, 달러를 우리나라로 돈으로 환전을 할 때 환율을 꼼꼼히
따지기도 합니다.
오늘은 쉽지만 꼭 알아야 하는 환율 계산기 사용방법과
그 외 환율과 기준 금리 내용에 대한 포스팅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 먼저 환율이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
https://machine0825.tistory.com/272
↓ 기준 금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s://machine0825.tistory.com/626
그러면 본격적으로 환율 계산기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보시죠!
1. 환율 계산기는 어디에서?
환율 계산기는 단순히 다음이나 네이버 포털 사이트에서 '환율'이라고 검색을 해도 되고,
은행이나 증권사 어플에 들어가면 환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하나 은행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바탕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다음 환율 계산기]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다음에서 '환율 계산기'를 검색하시거나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그러먼 위와 같은 화면을 보실 수 있는데요,
단순히 환율만 검색을 해도 현재 환율과 그동안 환율의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2. 환율 계산기 사용방법
환율 계산기를 한 번도 사용해보지 않은 분들은 단순히 우리나라 돈이나 미국 달러의
액수를 적어 넣으면 되는 거 아니냐?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금액을 적어 넣기 전에
가장 먼저 해주셔야 하는 것이 매매 기준율을 선택해주시는 것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죠.
우측 상단을 클릭하면 선택을 할 수 있는데요, 현찰 살 때 / 팔 때, 송급 보낼 / 받을 때 모두
달러/원 환율이 달라집니다. 1달러 기준으로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볼까요?
■ 달러를 살 때
■ 달러를 팔 때
■ 달러로 송금 보낼 때
■ 달러로 송금받을 때
보면 느낌이 오시나요?
현재 단순히 달러/원 환율을 보면 1달러에 1,190원(1/15 기준)이지만 달러를 살 때는
기준 환율보다 비싸고, 달러를 팔 때는 기준 환율 보다 가격이 낮습니다.
동일하게 달러로 송금을 보낼 때는 달러를 사서 보내는 것이기 때문에 기준 환율보다 비싸고
반대로 달러로 송금을 받을 때는 기준 환율보다 낮은 환율로 송금을 받게 됩니다.
때문에 거래하는 액수가 클수록 이 환율에 민감한 것이 당연합니다.
특히 기업이나 또 해외에 유학을 보낸 자녀 또는 가족들에게 송금을 할 때 환율을 확인하고,
송금 액수를 조절하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또 확인해줘야 하는 것이 바로 환율 우대입니다.
이것 역시 환율 계산기에서 설정을 해줄 수 있는데요,
환율 계산기에서 위에서 설정한 [매매기준율] 바로 옆에 보면 [환율우대]가 있습니다.
여기서 본인이 받고 있는 환율우대 비율을 선택하면 정확하게 본인이 환전 또는 송금할 때
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환율우대가 높을수록 달러를 싸게 사고, 비싸게 팔 수 있는데요, 환율 우대는 본인이 이용하는
은행에 따라 그리고 은행에서 적용해주는 기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꼭 확인을 해보셔야 합니다.
오늘은 환율과 환율 계산기 사용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해드렸습니다.
환율 계산기는 당연히 달러뿐 아니라 그 외 국가들의 화폐도 계산을 할 수 있고,
사용 방법은 위에서 설명해드린 방법과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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