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1.17] 중국 배달 어플 美团外卖

[19.11.17] 중국 배달 어플 美团外卖

 

 

안녕하세요~ K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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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일상 글은 잘 올리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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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국 출장으로 프린팅을 못하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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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상 생활글만 쭉~ 올리고 있습니다.

 

빨리 한국 가서 이것저것 만들어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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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일상 생활글 올리는 것도 정보도 공유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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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서도 꾸준히 올려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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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중국 배달 어플에 대해 소개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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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돌아다니면 오토바이를 타고 배달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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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도 많이 보이는데 중국은 더 일찍이 발달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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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중국에 처음 왔을 때도 보편화되어 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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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현금, 카드만 사용했고 이리저리 처음 보는 것들을 먹어보는 재미로 많이 찾아다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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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하고 들어오면 귀찮아서 배달을 시키는 게 생활입니다.

 

현지 통장 개설과 위쳇페이를 사용하면서 배달어플로 음식을 주문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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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배민보다 어플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세세하게 나눠져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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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과장을 보태서 배달이 안되는 게 없을 정도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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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소개해드릴게요~

 

 

美团外卖 이라는 어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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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토어에서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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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중국 카드나 위쳇,알리페이가 있어야 사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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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요일이다 보니 아침 겸 점심으로 한식을 시켜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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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어플에 들어가서

 

 

가장 먼저 주소 등록을 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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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하단에 들어가서

 

 

중앙에 내주소(我的地址)를 클릭하고,

 

배달 받을 주소와 이름을 등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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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주소 확인은 이전 글에 타오바오 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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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글을 보시면 나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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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밥을 주문합시다!

 

 

중앙 좌측에 미식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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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일반 식자재, 디저트, 약 등 우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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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 보시면~ 다 주문할 수 있어요~

 

 

그리고 여러 카테고리 중에 한식요리(韩式料理)를 선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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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에 배달 시키고자 하는 식당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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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을 켜면 자동으로 현재 위치를 기준으로 주변 가게를 검색해 주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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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설정할 건 없어요~

 

 

어제부터 먹고 싶었던 비빔냉면과 부족할 것 같아서 김밥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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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값과 배달비가 각각 2원, 5원인데 배달비가 할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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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하단을 눌러서 주문을 진행합니다.

 

 

역시 저는 위쳇페이로 간단히 결제를 하고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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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예상 배달시간과 배달원 위치가 나와서 편리해요!

 

 

 

배달이 시작되고 배달하는 사람 위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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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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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포장이 되어서 배달됩니다.

 

 

중국음식은 직접 가서 먹고, 배달은 잘 시키지 않습니다 ㅜ 검증된 것 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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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시켜봤는데 세부 선택하는 것도 많고 그림만 보고 시키다 보니 실패가 많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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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중국 음식은 가서 보고 그 가게에서 제~일 잘 팔리는 걸 먹지요ㅎㅎ

 

 

비빔냉면에 김밥인데 주인분이 한국 부산 출신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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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에 초장, 고추냉이까지 주시네요~

 

 

여기에 반찬까지~ 한 끼 든든하게 먹고 아직까지 배가 부르네요~

 

중국에 오셔서 오래 계시는 분들은 오늘 소개해드린 어플 미단배달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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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 오시는 분들은 직접 찾아가서 맛있는 거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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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또 슬슬 나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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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춥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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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아직 덥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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