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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KM입니다!

요즘 반도체와 바이오, 배터리 관련 업체의 주가의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식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제 뉴스에는 하루 종일 코스피 지수 3,000 돌파가 이슈였는데요,

 

코스피 지수가 무엇이고 코스피 지수와 주가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쉽게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스피 지수란?

 

말씀드렸던 것처럼 어젠 코스피 지수 3,000돌파가 하루 종일 이슈였습니다.

 

코스피 지수란 간단히 말해 증권 시장에 상잔된 상장 기업들의 주식 변동을 

 

기준시점 VS 비교시점을 비교해서 작성한 지수인데요,

 

증권 거래소에 상장된 주식의 시장지표들 중에서 주식의 전체적인 동향을 

 

가장 잘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1987년 1,000선을, 이후 18년 후인 2007년 2,000선을 넘었고,

 

어제 13년 만에 3,000선을 넘겼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대하락장이었던 작년 3월 이후 꾸준히 상승을 하고 있는 중인데

 

코스피 3,000의 주역은 동학 개미라고 불리는 개인 투자자들입니다.

 

일반 개인 투자자들이 작년 한해에만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쳐 약 64조 원을 매수하며

 

증시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코스피 3,000 시대, 주식 안하면 바보?

 

이렇게 주식 시장에 돈이 투자되는 이유는 코로나로 인해 투자할 곳이 줄어들었고,

 

은행 금리가 최저치로 낮아지면서 돈이 주식 시장으로 몰리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대표적으로 삼성전자의 경우 작년 3월 43,000원 대까지 떨어졌으나 꾸준히 상승을 해서

 

과연 7만 원 대를 넘어설 수 있을까가 초미의 관심사였지만 현재 8만 원대를 넘었고,

 

투자 기관도 삼성전자 목표 주가를 10~11만원대로 상향 조정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외에도 SK하이닉스, LG화학 등 반도체와 배터리, 그리고 바이오 등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종목의 주가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고, 계속해서 올라갈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입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서 주식을 안 하면 바보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주식 시장이

 

과열되어, 처음으로 주식 계좌를 만드는 사람들도 엄청나게 늘었고 빚까지 내서 

 

주식을 투자하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코스피 지수, 주식 시장 전망

 

제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전망이라기보다 현재 나오고 있는 기사 / 전문가 인터뷰를

 

인용해서 말씀드려보면 당분간 저금리 기조가 계속될 거라는 점을 생각하면 주식

 

시장의 확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고,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종목의

 

주가 상승의 영향으로 전반적인 주식 시장의 상승의 목소리가 있지만 현재 주식시장이 

 

실물 경제에 비해 고평가 되어 있고, 코로나19 변종과 백신 부작용과 같은 예상하지 못한 

 

변수가 많은 만큼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3천을 돌파한 시점에 주변 이야기를 듣고 주식을 해야 될까 고민을 하시는 

 

분들도 많고, 주식을 하는 분들 중에는 빚까지 내서 주식에 투자를 하는 이른바 

 

한탕 주의자분들도 있습니다.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투자금 내에서 하루 시시각각 변하는 급등주에 투자를 하기보다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가치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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