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몽 전자책 첫 판매! (두번째 파이프라인)

크몽 전자책 첫 판매! (두번째 파이프라인)

 

안녕하세요. KM입니다!

제가 만들고 있는 파이프라인 중 첫 번째는 티스토리 블로그이고,

 

두 번째 파이프라인은 크몽 PDF 전자책 판매입니다.

 

제가 처음 작성한 전자책은 그동안 3D프린터를 공부하면서 습득했던

 

Ultimaker Cura(큐라) 기초에 관한 책으로 한 달 전에 크몽에서 승인을 받아 판매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3D프린터라는 분야가 현재 대중적으로 크게 알려지지 않아서

 

한 달 동안 단 한 권도 팔리지 않았고, 후속으로 준비했던 응용편 업로드는 보류 중입니다.

 

 

그런데 어제 새벽 카톡이 하나 왔습니다.

 

크몽에서 온 카카오톡 메시지인데 저는 늘 그랬던 것처럼 배부받았던 이벤트 쿠폰의 

 

유효기간이 만료되어 온 카톡이라고 생각하고 별생각 없이 있었는데,

 

이렇게 늦은 시간에 크몽에서 메시지가 온 것이 이상해서 다시 해봤습니다.

 

 

확인 결과 크몽에서 온 메시지는 거래 메시지입니다!

 

열심히 작성한 제 첫 번째 전자책이 드디어 처음 팔린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상세 메시지에 주문번호와 의뢰인 그리고 작업물을 발송해야 하는 기간까지 나와있습니다.

 

기다리던 주문인데 신기하기도 하고 깜짝 놀라서 바로 노트북을 켜고 크몽에 접속했습니다.

 

크몽에 접속을 하면 우측 하단에 [판매 진행 중]에 1건이 표시가 되어 있고,

 

[마이크몽] - [판매관리]에 들어가면 카카오톡 메시지에서 확인한 내용을 한번 더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주문내역을 클릭하고 들어갑니다.

 

상세 주문 내역을 확인하면 의뢰인이 주문 접수한 시간이 나오고

 

작업물 발송 예정일이 나오면서 카운터 다운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PDF 전자책으로 다른 작업 없이 미리 작성해 놓은 PDF 파일을 보내드리면 끝이기 때문에 

 

작업일을 1일로 설정해두었고, 주문 접수를 받은 시간부터 하루(24시간)가 주어집니다.

 

제 노트북에 작성한 PDF 전자책 최종본이 있기 때문에 [작업물 발송]을 클릭합니다.

 

하루도 너무 길어요. 빨리빨리 보내드려야죠!

 

 

간단하게 의뢰인에게 전할 메시지를 작성하고,

 

아래 [첨부파일]을 클릭해서 작성해둔 PDF 전자책을 첨부합니다.

 

그리고 우측 하단에 [전송] 버튼을 클릭하면,

 

이렇게 제 PDF 전자책이 의뢰한 분에게 전송이 됩니다.

 

아래쪽에 보시면 [작업물 회수]라는 버튼이 있는데, 

 

첨부를 잘못했거나, 문제가 있을 경우 의뢰인이 확인 전에 해당 버튼을 누르면

 

전송이 취소되는 것 같은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테스트해보지는 못했습니다.

 

 

상단에 작업물 발송 완료 메시지가 뜨고,

 

의뢰인이 확인을 했으나 구매 확정을 해주지 않아도 일주일 후에는 자동으로 구매 확정이 됩니다.

 

그래도 자동으로 구매확정이 되는 것보다 좋은 평점과 후기를 받으면 판매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하루/이틀 후 의뢰한 분께 다시 메시지를 보내서 만족도를 확인도 하고

 

후기도 부탁을 드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노골적으로 요청을 드리면 안되겠죠!)

 

신기한 마음에 크몽 홈페이지 이곳저곳을 살펴봅니다.

 

[마이크몽]에 [수익관리] 탭으로 들어가면 

 

아직 구매 확정이 되지 않았지만 판매액 10,000원에서 수수료 20%가 빠진

 

8,000원이 예상 수익금으로 잡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열심히 작성한 전자책이 팔리지 않아서 아쉽기도 하고

 

역시 내가 선택한 주제가 그렇게 대중적이지 않구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

 

그래도 필요한 사람이 있고, 수요가 있다는 것을 확인한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현재 큐라 기초편을 전자책으로 만들어서 판매 중인데 후속작으로 준비 중이던 

 

응용편도 마무리해서 올려야겠습니다.

 

https://kmong.com/gig/245685

3D 프린터 입문자를 위한 Ultimaker 큐라 기초를 알려 드립니다. | 10,000원부터 시작 가능한 총 평점 0

어차피 전자책이란 게 작성을 해서 올려놓고 나면 판매가 이뤄질 때마다 발송만 

 

해주면 되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는 것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도 본인이 알고 있는 지식을 PDF 전자책으로 작성해서 올려보는 게 어떠세요?

 

제 이전 포스팅을 보면 크몽에 전자책을 올리는 것부터 승인받기 과정까지 포스팅 한 

 

내용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제 판매에 관한 포스팅도 마쳤으니 나중에 몇 건의 판매가 더 발생하고,

 

수익금을 출금할 때 출금에 대한 포스팅도 해드릴게요!

 

▶ 크몽 전자책 등록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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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몽에 PDF 전자책 올리기 (파이프 라인 만들기)

▶ 크몽 전자책 비승인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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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몽 전자책 비승인 사유

▶ 크몽 전자책 승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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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몽 전자책 승인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