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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를 이용한 출력물

 

안녕하세요. KM입니다!

 

3D프린터를 시작하면서 여러 모델을 출력을 해왔는데요,

 

3D프린터 조건을 잡고 공부하기 위해 출력한 모델들이 대부분이지만,

 

어느 정도 3D프린터 조건을 잡고 취미로 영화 속 캐릭터들을 출력해보기도 하고

 

사진을 조명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도 해봤습니다.

 

이전까지는 따로 작업방이 없어서 출력물들을 따로 보관하지는 못했었는데,

 

이사를 오고 작업방이 생기면서 제가 만든 제품이나 출력한 모델 중에 마음에 드는 것들을

 

따로 모아두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금까지 출력한 모델들을 간단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니지만 모아서 선반에 올려두니까 장식 효과도 있고,

 

작업실 같은 느낌도 납니다!

 

상단에는 가장 최근에 오버클론 출력 조건을 잡은 후 출력한 모델들입니다.

 

검은색 로봇은 따로 부품별로 출력하지 않고 한 번에 출력하고 서포트만 제거했는데

 

관절들이 자유롭게 움직여서 신기했던 모델이고,

 

뒤에 있는 달은 곧 무드등으로 제작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일 뒤에 사진을 이용해서 리쏘페인 액자를 만들었는데 여백이 많아 많이 밋밋합니다.

 

이번에 엔더3 프로를 구매한 이유가 3D프린터가 추가로 필요했기도 했고, 

 

레이저 각인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는 이점 때문에 레이저 각인기를 이용해서 

 

사진 여백에 문구나 그림을 넣어볼까 합니다.

 

엔더3 프로를 구매하고 많은 테스트를 하면서 아직 레이저 각인기를 테스트 해보지 못했는데

 

다음 주 주말쯤 테스트해서 포스팅 예정입니다!

 

여기엔 며칠 전에 출력한 헤어 라이언부터 여러 가지 영화 캐릭터들을 출력한 결과물들입니다.

 

제가 한 번도 도색을 해본 적이 없어서 최대한 캐릭터에 맞는 색깔로 출력을 했지만 조금 아쉽습니다.

 

Youtube에 보면 영화 캐릭터들을 출력해서 도색해 놓은 것을 보면

 

진짜 피규어 제품을 구매한 것처럼 깔끔하고 멋져 보여서

 

도색을 해보려고 서페이스와 기타 재료들을 사두긴 했는데 

 

헐크의 같은 경우 기본 며칠간 출력을 했던 건데 도색으로 망할 것 같아서...

 

아직까지 시도를 못하고 있습니다 ㅎㅎ

 

 

난이도가 낮은 모델부터 한번 출력해서 포스팅해볼까요?

 

마지막으로 제가 시도했던 다양한 리쏘페인 입니다.

 

여러 가지 타입으로 제작해서 연구 중인데 목재를 구매해서 한번 조명으로 만들어볼까 합니다.

 

최근 출력한 에펠탑도 보이고,

 

앞에 보이는 부엉이 한쌍은 2년 전 제가 3D프린터를 처음 알게되고,

 

ANET-A8 3D프린터를 구매하고 처음으로 완전한 모델을 출력한 기념으로 

 

아직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출력한 모델들만 봐도 도색을 하거나 조명을 만들어서 포스팅해볼 소재들이 많이 보이네요.

 

현재 출장 때문에 주말에만 집에 내려가고 있어서 시간이 많이 부족합니다 ㅠ

 

최대한 빨리 하나씩 완성해서 완성해나가는 과정을 꾸준히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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