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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또 2주 유지

 

안녕하세요. KM입니다!

 

그간 따뜻했던 날씨에서 오늘은 봄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조금 내려가고 다음 주 초에는 반짝 추위가 찾아올 거라고 

 

하는데요, 이번주부터 대구에는 봄을 알리는 벚꽃이 피기 시작했는데

 

이번 봄비로 많이 떨어질 것 같네요!

 

올해도 역시 코로나 때문에 벚꽃 구경 가는 것은 꺼려지지만

 

2021년 봄을 알리는 벚꽃의 개화시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으로 이동해주세요!

 

 

machine0825.tistory.com/437

 

2021년 봄 전국 벚꽃 개화 시기 (언제 벚꽃 필까?)

2021년 전국 벚꽃 개화 시기 (언제 벚꽃 필까?) 안녕하세요. KM입니다! 이번주는 날씨가 오전에는 쌀쌀하고, 오후에는 덥다고 느낄 정도로 온도가 많이 높았습니다. 그만큼 일교차가 커서 감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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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3/27기준)

 

지난 15일 정부에서는 코로나 19 거리두기를 또 2주 연장을 하며

 

지난해 연말부터 이어진 거리두기 연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거리두기 2주 연장도 3/28까지인데 현재 전국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을 한번 볼까요?

 

 

오늘 코로나 확진자 수는 505명으로, 거리두기 단계를 계속 연장하고 있지만

 

떨어지기는커녕 일 확진자의 수가 400명대를 꾸준히 유지를 했고,

 

오늘은 400명대를 넘어선 500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구시 거리두기 선제적 2주 연장 발표

 

이렇게 코로나 확진자의 수가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증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구시는 거리두기 단계를 현행 단계 그대로 2주 또 연장한다고 밝혔는데요,

 

정부에서 최근 연장한 거리두기 기간이 3/28까지이지만

 

전국적으로 코로나 19 확진자의 수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고,

 

 

대구시도 오늘만 코로나 확진자가 23명 발생하면서 최근 3/23을 제외하고,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 기존에는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방을 제외한 지방은 거리두기 단계가 1.5단계였으나

 

최근 인근 지역인 경남 진주와 거제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여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로 상향되었기 때문에 정부 발표 전 선제적으로 

 

거리두기 단계 1.5단계와 기존 5인 이상 모임 금지 등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최신 지역별 거리두기 단계 (3/27 기준)

 

3/27 기준 지역별 거리두기 단계를 한번 볼까요?

 

 

기존 수도권인 서울, 경기, 인천지역은 2단계, 그리고 그 외 비수도권은

 

1.5단계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경남과 강원 일부 지역에서

 

코로나 19 집단 감염이 발생하여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강화하였습니다.

 

 

■ 2단계

- 수도권 3개 (서울, 인천, 경기)

- 경남권 2개 (진주, 거제)

- 강원 1개 (속초, 동해시)

 

■ 1.5단계

- 충청권 4개 (세종, 대전, 충북, 충남)

- 호남권 3개 (광주, 전북, 전남)

- 경북권 2개 (대구, 경북)

- 경남권 3개 (부산, 울산, 경남 일부)

- 강원 1개 (강원 일부 지역 2단계)

-제주 1개 (제주)



지도에 보시는 것처럼 강원도 속초 지역이 지난 2월 15일부터 코로나 19 

 

거리두기 단계를 1.5단계에서 2단계로 상향했고,

 

경남지역의 진주는 3/15 ~ 3/28, 거제는 3/19 ~ 3/28까지 2단계로 

 

상향되었습니다. 해당 지역은 내일 정부의 거리두기 단계 발표에 따라

 

2단계를 유지하거나 다시 1.5단계로 하향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리고 현재 공식적으로 표기는 되어있지 않지만, 강원도 동해시도 무더기 확진이

 

이어지고 있어 3/27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지역 외 전남, 대전, 충북 등 지역들도 정부의 발표까지 하루가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체적으로 코로나 19 거리두기 단계를 현행 1.5단계를 2주간 연장하겠다고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 확진자 수와 확산세, 그리고 따뜻한 봄 날씨를

 

고려했을 때 정부에서도 전국적으로 코로나 19 거리두기 단계를 현행 그래도

 

2주 더 연장할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뉴스에서 올해 벚꽃이 피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진해, 한강, 여의도 등 

 

전국 벚꽃 명소에 또 다시 관광객들이 모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전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벚꽃은 꼭 관광명소에 가지 않더라도 

 

집 근처에 조금만 고개를 돌려봐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색다른 곳으로 여행을 가서 벚꽃을 보는 것과 일상생활 속에서 

 

벚꽃을 보는 것은 기분이 다르겠지만 다시 코로나 19 확진자의 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하고 있지만 현재 정말 일부의 사람들만

 

접종을 하고 있고, 단계적으로 실시를 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조심을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을 쓰면서 동해시에서 배포한 포스터를 봤는데,

 

코로나 19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상기시킬 수 있을 것 같아 오늘 포스팅은

 

동해시의 코로나 19 예방 포스터로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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