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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카 생산 소식에 기아차 주가 급등

 

 

안녕하세요. KM입니다!

요즘 핫한 주식시장에서 삼성전자 다음으로 사람들의 관심이 많고,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바로 애플카와 현대차였는데요,

 

지난주에 애플의 전기차 생산 협력업체로 현대차가 거론되고 있고,

 

협의 중이라는 기사가 뜨면서 현대차의 주가가 폭등했었습니다.

 

애플카에 대한 기사가 나간 후 현대차의 주가는 19% 이상 뛰어오르면서

 

많은 사람들이 현대차로 몰렸는데요,

 

 

이후 현대차에서는 애플카에 대한 기사를 부정하다가 결국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면 인정은 했지만 그 후 현대차와 애플 두 회사 모두

 

이렇다 할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어 주가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그런데 어제 갑작스러운 기사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애플카 생산 업체로 기아차가 선정되었다는 기사였는데

 

어떻게 된 것인지 확인해볼까요?

 

 

기아차 주가 16.6% 급등, 시총 10위 등극

 

애플카 생산 업체로 기아차가 선정되었다는 기사가 전해지면서 

 

기아차의 주가는 16.6% 급등하며, 2012년 이후 9년 만에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요즘 기아차 앰블럼을 변경하고 탄탄한 신차 라인업에 이어

 

'애플카' 생산 기대까지 겹친 결과인데요,

 

기아차는 주가 급등으로 이날 현대모비스를 제치고 시가 총액 

 

10위에 등극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기아차 애플카 생산설 구체적인 내용은?

 

신차에 대한 기대감으로 기아차의 주가가 우상향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지만

 

이렇게 급등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애플카 때문입니다.

 

현대자동차 그룹에서 애플카 협력과 관련된 사업을 기아자동차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을 내렸다고 하는데요, 

 

기아가 애플과 협력을 확정하게 되면 사업은 미국 조지아 공장에서 진행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현대자동차 그룹에서 애플카 제작 협력을 기아자동차가 

 

적합하다고 판단 내린 근거는 현재 '아이오닉'이라는 전기차 브랜드를 가진 현대자동차

 

내에서도 전기자동차 브랜드를  계속 키워나가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고,

 

자칫 잘못할 경우 현대자동차가 애플카의 생산 공장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기아차 주가 계속 상승할까?

 

어제 늦게 애플카와 협업 소식이 들려오면서 16.6% 상승한 83,400원으로

 

마감을 했고, 시간외에서도 상한가를 기록하며 오늘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최초 애플카 제한을 받은 현대자동차 그룹에서 기아차가 애플 전기차 애플카

 

사업을 담당했다는 소식이 들리고, 생산 기지가 미국 조지아 공장이 유력하다는

 

구체적인 내용이 나오는 것만큼 빠른 시간 내에 더 세부적인 사항이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오늘 장이 마감이 되면 기아차 주가 현황과 애플카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 정리해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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