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노 타임 투 다이 개봉은 결국 내년으로 ?

007 노 타임 투 다이 개봉은 결국 내년으로?

안녕하세요. KM입니다!

오늘도 역시 영화 소식 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영화는 이언 프로덕션이 공식 발표한 25번째 007 시리즈인

007 노 타임 투 다이 (No Time To Die)입니다!

그리고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현재 007에서 제임스 본드 역을 맡고 있는

다니엘 크레이그의 제임스 본드 은퇴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다니엘 크레이그의 5번째 007 영화로

2015년 개봉한 007 스펙터 이후 5년 만에 나온 영화입니다.

2006년부터 약 14년간 제임스 본드를 연기한 다니엘 크레이그는

역대 제임스 본드 역할을 한 배우중 가장 오래된 배우로 기록이 되었네요.

영화는 본드(다니엘 크레이그)가 MI16을 떠나 매들린(레아 세이두)과 자메이카에서 은퇴생활을 하는 중에

오랜 친구이자 CIA 요원 펠릭스(제프리 라이트)가 새로운 형태의 생화학 무기 유출로

전 세계가 위험에 빠졌다는 것을 알리고, 제임스 본드의 복귀를 요청하며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극 중 제임스 본드가 은퇴한 후 임무를 대신하고 있던

새로운 MI6 요원 노미(라샤나 린치)를 만나게 되고, 이번 사건의 배후에 최악의 적 샤핀(라미 말렉)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예고편을 보면 극 중 본드의 연인인 매들린의 숨겨진 과거가 등장하고, 이번 시리즈에 등장한

최악의 적 샤핀과 연인 매들린 사이에 어떤 과거가 밝혀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제임스 본드 마지막 작품이라

그동안 시리즈에 등장했던 주요 배우들이 대거 등장을 하고,

세계 수많은 도시에 로케이션을 두고, 007 시리즈 중 최초로 IMAX 촬영이 도입되는 등

2억 5,000만 달러라는 엄청난 제작비가 들어갔습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최초 2020년 4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역시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11월로 개봉이 한 차례 연기되었고, 타사 영화들처럼 2021년 4월로 다시 또 연기가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번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제임스 본드 역할을 맡은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제임스 본드 작품으로 차기 제임스 본드는 누가 맡을 것인가에 대한

관심도 높아 이번 영화에서 조그마한 단서라도 등장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있습니다.

다니엘 크레이그가 제임스 본드 역할을 맡은 007 시리즈를 모든 본 저로써는

영화 제작비도 그렇고 예고편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액션만 봐도 영화가 엄청 기다려지는데요,

코로나가 하루빨리 잠잠해지고, 007 노 타임 투 다이를 비롯해 개봉이 연기되고 있는

영화들의 개봉 소식이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차기 제임스 보드 역을 누가 맡을지에 대한 소문이 많은데 다음 포스팅에서는 해당 내용을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