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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마스크 앞뒤 구분해서 착용하시나요?

 

 

안녕하세요. KM입니다!

 

오늘은 마스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생활필수품이 된 지 오래이고,

 

이제 외부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마스크를 내려서 착용을 하게 되면

 

단속을 통한 벌금까지 부과가 됩니다.

 

외출을 할 일이 생겨서 마스크 착용 후 밖에 나가서 사람들을 봤는데

 

의외로 마스크를 잘못된 방법으로 착용하고 계신 분들이 종종 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일회용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현재 제가 착용하고 있는 일회용(비말용) 마스크인데요,

 

편의상 외부로 향하는 면을 마스크의 앞면, 얼굴에 닿는 면을 마스크의 뒷면으로 칭하겠습니다.

 

먼저 뉴스에서도 그렇고 마스크의 앞/뒷면에 대한 기사가 있었는데요,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마스크의 끈이 부착된 면이 앞면인가, 뒷면인가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마스크 끈의 부착 위치는 제조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기준으로 삼을 수 없습니다!

 

그러면 마스크의 앞뒤를 어떻게 구분할까요?

2가지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1. 철 심의 방향

 

2. 마스크 주름의 방향

 

사진으로 설명을 드릴게요.

 

 

| 1. 마스크 철심의 방향 |

 

이거는 모르는 분들이 거의 없을 것 같지만 

 

마스크를 착용했을 때 코의 상단부를 밀폐시켜 주기 위해 마스크 속에 들어가 있는 철심의 방향입니다.

 

이 철심이 위쪽에 있어야 합니다.

 

철심이 위쪽에 있어야 철심을 눌러서 콧등과 마스크 사이의 공간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 2. 마스크의 주름 방향 |

 

중요한 건 바로 마스크에 나 있는 주름의 방향인데요,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마스크의 주름이 마스크 면의 아래쪽으로 되도록 착용을 해야 합니다.

 

구분이 쉽도록 잘못된 방향의 사진을 볼까요?

마스크의 주름이 면의 위쪽 방향으로 향하도록 착용하게 되면 

 

이렇게 이물질이나 비말 등이 아래로 떨어지지 못하고, 쌓일 수 있는 공간이 생기게 됩니다.

 

일회용 마스크뿐 아니라 덴탈 마스크 / KF 마스크 / 비말 마스크 모두 공통된 내용이기에 

 

꼭 마스크를 착용할 때  철심과 주름의 방향을 꼭 확인하시고 착용해서 코로나를 예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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