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개봉 예정작 <톰과 제리>
안녕하세요. KM입니다!
오늘은 내일 2/24 개봉 예정인 <톰과 제리>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설 명절에 정말 오랜만에 영화관에 다녀왔었는데요,
명절이라 사람이 많이 몰리면 어떡하나 걱정을 하고 집 근처 롯데시네마에
제일 마지막 타임인 심야 영화를 예매했는데 예상외로 영화를 보는 사람이 전혀 없어서
걱정 없이 영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날 본 영화는 지난번에 포스팅드렸던 <소울>인데요,
machine0825.tistory.com/375?category=908252
이 시기에 100만 관객을 넘길만큼 입소문이 자자했었는데
실 관람을 한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역시 소문대로 어른들이 보면 힐링이 되고,
본인의 일상을 되돌아 보고 생각을 해볼 정도로 내용이 좋았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는 그날 영화 상영 전
예고편에서 처음 봤었는데 일반적인 영화에 친숙한 <톰과 제리> 애니메이션의
등장에 눈길이 갔습니다!
그럼 내일(2/24) 개봉 예정인 <톰과 제리>에 대해 알아볼까요?
우리가 알고 있는 <톰과 제리>
여러분들은 톰과 제리 하면 떠오르는 게 뭔가요?
어릴 적 봤던 톰과 제리 만화는 늘 제리를 잡으려는 톰과 그런 톰을
늘 골탕 먹이는 제리의 모습이 그려지실 텐데요,
톰과 제리 만화는 1940년대 극장용 단편 애니메이션에서 출발해서 1975년 TV 방송을
시작한 이래로 오늘날까지 변함없이 사랑받아 온 애니메이션입니다.
톰과 제리의 좌충우돌 추격전은 톰과 제리의 상징이 되었는데요,
지금까지 아카데미상을 7차례 수상을 했고, 대사가 거의 없는 슬랩스틱
코미디로 꾸며진 에피소드들이 연력을 뛰어넘어 쉽고 유쾌한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이번 개봉하는 <톰과 제리>도 변함없는 추격전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하네요!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 줄거리?
이번에 개봉하는 <톰과 제리>는 단순히 애니메이션이 아닌 실제 현실과 합쳐진 애니메이션으로
이런 식으로 현실 영화판에 <톰과 제리> 캐릭터가 등장해서 영화 내용이 꾸며졌습니다.
내용은 제리가 성대한 결혼식이 열리게 될 뉴욕의 한 고급 호텔로 이사 오게 되고,
이벤트 플래너 카일라는 제리를 잡기 위해 톰을 고용하게 됩니다.
이 둘이 등장하면 어떻게 될까요?
역시 사건 사고와 대소동이 벌어지면서 성대한 결혼식과 호텔에 큰 문제가 발생을 하고,
그 소동 안에서 톰과 제리만의 추격전과 슬랩스틱 코미디가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톰과 제리> 배우 / 제작진
이번 <톰과 제리>는 '팀 스토리'가 감독을 맡았고,
주연 배우들 중에는 활발한 활동과 특히 영화 앤트맨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마이클 페나가
눈에 띄고 재키 역을 맡은 켄 정은 한국계 의사 출신 코미디 배우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솔직히 마이클 페나 외 다른 배우들은 처음 보는 것 같아요.
이번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는 47개의 세트, 1,800벌의 의상 그리고 원작을 바탕으로 손으로 직접 그린
작화 4만 장이나 될 정도의 초대형 프로젝트라고 알려져 왔는데요,
과연 이번에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는 오래된 명성에 걸맞은 성과를 가지고 올 수 있을까요?
대다수의 어릴 적 기억에는 <톰과 제리>가 있을 텐데요,
기존 톰과 제리 만화에서 처럼 단순하고 유쾌한 재미를 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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