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개봉 예정작 <컨저링3 : 악마가 시켰다> 개봉일

 

작년부터 코로나로 인해 기대하던 영화들의 개봉이 계속해서 미뤄졌었는데,

 

지난달부터 개봉이 연기되었던 영화들이 하나둘씩 개봉을 시작하면서,

 

개봉일을 저울질하고 있던 영화들도 개봉 예정일을 발표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영화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는데요,

 

여름이 다가오면서 날씨도 더워지고 슬슬 나와야 할 영화가 나왔습니다.

 

조금 이른가요?

 

 

< 출처 : 컨저링3 스틸컷 >

오늘 소개드릴 영화는 <컨저링 3 : 악마가 시켰다>입니다.

 

컨저링은 '무서운 장면 없이 무서운 영화'로 소문나며 2013년 컨저링 개봉 당시 

 

226만 관객을 동원하며 외국 공표 영화 역대 흥행 1위에 자리에 올랐습니다.

 

당시 컨저링 1의 감독인 제임스 완 감독의 인터뷰가 화제였었는데요,

 

보통 영화감독들은 본인이 공들여 만든 영화를 관객들이 몰입을 해서 보기를

 

원하지만, 제임스 완 감독은 "관객들이 공포에 질려 극장에서 나갔으면 좋겠다"

 

라고 얘기를 할 정도였는데요,

 

이번 컨저링 3은 마이클 차베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게 되었는데

 

과연 컨저링의 공포를 이어갈 수 있을까요?

 

개봉 전 간단하게 알아보시죠!

 

 

 

영화 <컨저링 3 : 악마가 시켰다> 소개

 

오는 6월 3일 개봉 예정인 영화 <컨저링3 : 악마가 시켰다>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영화의 헤드라인은 <모든 것은 악마가 시켰다!>

 

1981년, 미국에서 잔혹한 살인 사건이 일어나게 되고, 용의자로 붙잡힌 인물이

 

이 잔혹한 살인사건을 본인의 의지가 아닌 악마가 살해하도록 시켰다고 

 

주장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납니다. 

 

그리고 사건의 배후에는 정말 악마에게 빙의된 듯한 소년이 있었는데요,

 

초자연 현상 연구가 워렌 부부가 담당한 사건들 중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는 

 

실화로 아직까지 진실 혹은 거짓인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실제 사건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르네 존슨 살인 사건 >을 찾아보시면

 

유튜브나 블로그 등에 많은 자료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영화 <컨저링3 : 악마가 시켰다> 출연진

 

영화 <컨저링3 : 악마가 시켰다>는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마이클 차베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는데요, 그렇다면

 

영화 <쏘우> 시리즈의 감독으로 유명하고,

 

 

"영화를 보는 도중 관객들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인터뷰한 

 

제임스 완 감독은 어디 갔나라고 말씀하실 수 도 있으실 테지만

 

제임스 완은 제작/각본에 참여하고 있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으실 것 같습니다.

 

배우로는 영화를 많이 보신 분들에게는 익숙한 인물이 보입니다.

 

<아쿠아맨 2>, <미드웨이>에 출연한 패트릭 윌슨이 주연을 맡았네요.

 

 

< 출처 : 컨저링3 스틸컷>

 

컨저링은 올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개봉하는 공포, 스릴러 영화입니다.

 

혹시 컨저링 유니버스를 아사나요? 

 

 

컨저링 3가 나왔다고 해서 컨저링 1, 2, 3 시리즈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마블 유니버스처럼 컨저링 유니버스도 공포 영화를 꾸준히 제작을 하고 있는데요,

 

공포 영화가 좋고 관심이 많으신 분들을 위해

 

컨저링 유니버스 시리즈를 영화상 시간대로 알려드릴게요.

 

<더넌> → <애나벨:인형의 주인> → <애나벨> → <애나벨:집으로> → <컨저링 1>

 

→ <컨저링 2> → <컨저링 3 : 악마가 시켰다>의 순으로 보면 됩니다!

 

과연 이번에 개봉하는 <컨저링 3>도 관객들에게 큰 공포를 선사할 수 있을까요?

 

저도 이번 주말 심야영화로 보러 가야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기다렸던 영화가 줄줄이 개봉이 되고 있기 때문에 개봉일이 

 

확정된 영화들 역시 포스팅을 쭉쭉 진행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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